Jun Da Man

Another hook up with HIP HOP pioneer! DJ PREMIER aka PREEMO!

DJ Premier와의 첫 만남은 2004년 호주에서 만났을때이다... 그때는 Guru와 함께 'GANGSTARR' 투어로 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참조...

DJ Premier의 비트 중 가장 좋아하는 TOP 3는 다음과 같다.

1. Nas - Nas Is Like

2. Non Phixion ft. DJ Premier - Rock Stars

Limp Bizkit Feat. Method Man - N Together Now - Official Video [HD]

힙합 프로듀서중 당연 최고로 좋아하는 DJ Premier의 내한공연에 운이 좋은기회로 방문할수있었다!

아래 비디오는 그의 한국 내한 공연 실황! 그의 간지나는 DJing 속으로.... ^^

1. CNN -  Invincible (Classic Hip Hop)  

2. Pete Rock & C. L. Smooth "They Reminisce Over You"

(이곡은 Preemo의 곡은 아니지만 Preemo가 재미있게 노래를 불러서 업로딩 *^^* 또 하나의 Hip Hop Classic)

3. GANG STARR -FULL CLIP

(BIG L & GURU Rest in Peace ;;)

Preemo의 공연이 끝난후.... Sean 2 slow 형님의 도움으로 그의 VIP Room에 들어가 그를 만날수있게 되었다!

Preemo가 프로듀싱한 클래식 음반에 싸인을 받을수있었다.... 그보다 최고는...

LIMP BIZKIT -N 2 Gether Now LP에 싸인을 받을수있었다는 점!!!

( 이로서 이 음반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싸인을 받을수 있게된... 내방에 액자화 하여 걸어 놓았다 ^^)

이 사진은 2004년에 호주에서 만났을 당시... (다들 너무 어리다 *^^*)

GANG STARR의 오른팔 Big Shug와 함께~~

그리고 이제는 다시 만날수없는 Guru.... :(

Gang Starr ft. Jadakiss - Rite Where U Stand

 재미난점은 이날 이후 Preemo와 인증샷 찍은 사진을 Preemo 자신이 리트윗 및 직접 사진을 포스팅 했다는점!!!

내 친구 개코도 자기 트위터에 리트윗을! ㅋㅋㅋ

Chillin with one & only DJ PREMIER!

and

Mad Shout out to Sean 2 Slow & Dead P!!!

지난 주말 홍대 롤링홀에서 3rddan Show Vol.3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공연 스케치는 3단의 귀염둥이 Photographer인 Booba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http://www.boobagraphy.com/134 (현장 스케치)

이번해가 끝나기전에 다시한번 클럽에서 즐길수있는 3rddan 파티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정해질시 추후에 알려드도록하겠습니다!  

Hype - 대학교 2학년때 잠시 일했던 옷집!

이곳은 힙합의 아이콘들이 즐겨 찼는 옷집!!! 근무 했을 당시 Onyx 멤버들, Beenie Man, Funkmaster Flex등을 만났고, 카운터에 Ice-T, Naughty By Nature, RZA, Beatnuts, Big Pun등의 레전드들과 사장님이 함께한 사진들이 곳곳에 배치 되어있었다 ^^

대학생 시절, 학업뿐만 아닌 알바생활으로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낸 기억 ^^

방과후에는 맨하탄에 위치한 Manhattan Mall 3층에 위치한 Hype라는 Hip Hop,

Urban Shop에서 아시안 처음으로 일하는 영광을 가졌다!

아직도 기억나는 주소: 901 6th Ave, New York ㅋㅋㅋ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도보 5분) 

맨하탄은 워낙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넘치는곳이므로, 맨하탄 중간에 위치한

Manhattan Mall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코스 중 하나 이다!

* 뉴욕에서 알바하기는 워낙 힘든곳... 그것도 미국 흑인 가게에서... But I did it tho lol

 이곳에 일하게 된 배경은, Manhattan Mall 쇼핑중, 흑인 한명이 다가와서 말을 걸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내가 아시안 갱인줄 알고 오해!

Anyway, 그 친구와 나중에 서로 친해져서 결국 이 친구가 일하는 가게에서 일을 할수있었다!

물론 아시안 관광객들에게 어필한다는 이유도 한목! ㅋㅋ  

같이 일하던 친구들... Shower Cap, Dale, Leaf Indean, Jay.... 

이 친구 대부분은 Harlem, Uptown, Bronx 출신이므로 내가 살고 있던 Brooklyn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음... 이 당시 Bronx, Uptown vs Brooklyn 구도가 심했던 시기! 

But Look what we got in BK, We got Jay-Z suxerz!! lol  

Hype 대빵이었던 할렘 출신 "Shower Cap"

길거리에서 마주 쳤다면 오줌 저렸을듯...

나를 동생처럼 돌봐주었던 Boggie Down Bronx 출신의 Dale

니가 준ㅋㅋㅋ

사진들을 보니... 그 당시 완전 Hip Hop 빠돌이었던게 실감!

Shop에 자주 놀러와준 Moo 형님... 지금 어떻게 지내시려나! ㅠㅠ

Shop에 자주 놀러왔던 이름까먹은 레게퍼머 일본녀...

Hype... 아직 이 Shop이 Manhattan Mall에 계속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같이 일하던 친구들 소식도 완전끈겨서 모르고... 다들 잘 지내려나? ㅠㅠ

20대 초반 즐겁고 힘들었던 소중한 추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