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tones'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4.12.28 2014 2nd Best of my Life
-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2
-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2
-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3.
- 2013.09.12 My TOP 15 Favorite Bands
2014 2nd Best of my Life
2014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2번째로 정말 뜻깊고 최고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어떤일이 있었는지 잠시나마 정리 해보겠습니다 ^^ - 돈주고 살수없었던 귀한 추억들...
1. Monster Energy - Toyota Big Air Jam [일본 출장] - 2월
(http://djjun.tistory.com/133)
약 2주간의 도쿄 및 삿포르 출장! 미국/일본 몬스터 에너지 직원들과의 교류...
무엇보다 하루 30만원이 넘는 호텔에 혼자 2주간 혼자 있었던....
2. 이현도 aka DEUX D.O 형님 - 4월
(http://djjun.tistory.com/135)
내 학창시절 아이돌이신 듀스 이현도 형님과의 만남 및 형 동생으로 지낼수있었던점...
Living Legend!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석이 형께 감사~
3. Suicidal Tendencies - 7월
(http://djjun.tistory.com/137)
하드코어 펑크, 스케이트 펑크, 트래쉬 메탈의 큰 형님 S.T 의 Mike Muir 형님과의 만남!
이 만남은 내 친구 OP와 몬스터 에너지 미국 본사를 통해 만날수 있었던...
말그대로 이 형님은 진짜 큰 형님 간지! 신사적 그리고 매너남 이었다!
4. Deftones & New Found Glory - 8월
(http://djjun.tistory.com/142)
뉴메탈의 산증인이자 감성 코어 일인자!! Deftones와의 만남... 자세한 소식은 위 링크 클릭!
그리고 New Found Glory와의 칠링....
5. 도덕 동생들... -9월
Illionaire 동생들과의 만남... 그 중 도끼는 한동안 못만나다 다시 만나게되어 반가웠던 ^^
6. Limp Bizkit - 11월
(http://djjun.tistory.com/147)
이건 진짜 말도 안되었던... 미친 존재감...
16 여년 동안 정말 좋아하던 밴드인데 이젠 형 동생으로 지낸다!
7. 일본 오사카 방문 - 12월 28일-31일
이따 오후 3시에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나랑 가장 친하다 할수있는 형제들을 만나러....
I'm so blessed!!!
제 가족 친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년도 함께 멋진 한해들 보내봐요!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이때까지만 해도 Deftones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때 형들이랑 한컷! ㅎ
*참고로 내가 입고있는 티셔츠는 Dickies가 아닌 Deftones 페러디 공식 Merchandise입니다. (1997년)
CityBreak Artist -DJ Jun
절친 OP aka U-Turn과 함께 몬스터 걸과 포즈!
이번 City Break는 데프톤즈 때문에 몬스터 에너지 부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회사에 강요하듯이 하여
몬스터 에너지도 함께 할수있었습니다.
단짝 친구들... 승환 & 광호!
이번 씨티 브레이크에서 공연한 The Strikers 친구들! (둘다 Suicidal Tendencies 티셔츠 Rocking)
이번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난 Deftones의 멤버 Stephen!
이 형도 매너 정말 좋으시고 재미있던형! Suicidal Tendencies의 Mike형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셨다!
Stephen형, Cypress Hill의 프론트 맨 B-Real과의 High Up 인터뷰!
(8:30초--- >.<)
이건 Stephen형이 셀카 잘찍는다고 자기가 직접 찍었는데 좆 망!
Deftones 멤버 중 가장 매너남이었던 Abe형!!!
이 형은 Mike 형님과 개인적으로 가족 연관이 있으시다고 했다! ㅎㅎ
Abe형의 Drum Solo!!! Check that out!
Detones의 DJ를 맞고있는 Frank 형!
이 형과 개인적으로 가장 이야기 많이 했던... 내가 DJ라고 하니 한국에서 자기 솔로로 DJ 투어 하고 싶다고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내 개인 명함을 주었고 다음에 한국오면 Mike형 처럼 함께 Hang out하자고 하는데...
이 형 웃는 모습이 더 잘생겼다! ㅋㅋㅋ
같이 레코드 디깅하고 싶어진다... ㅠㅠ
두둥!!!- Chino형과 Frank형
같이 V자를 같이 올려주시는...
Chino 형의 감성은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말그대로 최고다!
Tommy Lee의 Methods of Mayhem - Only One 녹음중... (01:15 부터 시청 하길...)
Deftones 오리지널 멤버들에게 LP 싸인 받았뜸...
개인적으로 이야기 많이 했는데... 궁금한점은 만나서 물어보세요! ㅎ
DEFTONES의 미친 존재감!!!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2
내한전 그들의 한국 방문 인사!
데프톤즈 Live 중 - 현대카드 Facebook에서 Scrap 했습니다.
본 사진은 Deftones 오피셜 Facebook에서 Scrap.
Be Quiet And Drive (Far Away) - Deftones in CITYBREAK 2014 KOREA
My Own Summer (Shove it) - Deftones in CITYBREAK 2014 KOREA
7 Words - Deftones in CITYBREAK 2014 KOREA [마지막 곡]
치노형이 기분이 좋아셨는지 공연중 웃으며 뛰어다니고 '꽥꽥' 그올링은 정말 재미있었다!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3.
나의 10대- 20대때 정말 좋아했던 밴드 'Deftones'의 음악 소개
Deftones - Be Quiet And Drive (Far Away) (Video)- 이건 정말 클래식
Deftones - Back To School (Mini Maggit) (Video) - Chino 형의 랩핑 및 곡 구성 정말 최고!
Deftones Sleepwalk - Deftonse의 수많은 Cover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Original Performed by Sato & Johnny (1959)
Deftones - Live at Bizarre Festival 1998 (Pro-Shot HD)- 형님들 리즈 시절!
Limp Bizkit Deftones Live in Portugal 2000 -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밴드의 조인트 콘서트!
Deftones의 원년 멤버 Chi Cheng이 작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고통사고 당시 안전밸트를 안맺다고하는데요... 정말 운정중에는 안전밸트가 생명의 끈인것이 확실합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Chi Cheng R.I.P
Deftones 원년 멤버들이 싸인해주신 LP 판들....
2012년 1,000장 한정으로 발매된 Deftones의 Cover 앨범!
Deftones 최고의 명반 White Pony Original Press... 싸인...
진짜 한동안 멍하게 지냈다... 그러다 회사에서 많이 까이긴 했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내 인생 3번째로 즐거웠던 한해인거 같다...
Suicidal Tendecies의 프로트 맨 Mike 형님과 칠링, Deftones & New Found Glory와 만남...
정말 잊지못할 여름이다.
My TOP 15 Favorite Bands
15. Deftones
2010년 'Diamond Eye' 앨범이후 크나큰 감동은 없지만 'White Pony'라는 걸작 하나로 평정!!!
추천곡: Back to School, Be quite & Drive, My own summer, 7 words
그리고 'White Pony' 앨범의 모든곡!
[Deftones - Be Quiet And Drive (Far Away)]
14. Naughty by Nature
남들은 Wu-Tang이다 2pac, Snoop등등이 1990-2000년대의 최고 힙합퍼라고 말하지만 나에겐 'Naughty By Nature'가 짱임!!!
시원하고 물 흘러가듯 빠른 Treach의 플로우는 단연 최고!!!
추천곡: Hip Hop Hooray, O.P.P, Ghetto Bastard, Feel me Flow, Uptown Anthem, Craziest, Jammborre 등
[Naughty By Nature - Hip Hop Hooray]
13. Kris Kross
나에게 Cross Color라는 브랜드 및 baggy pants 유행을 전파해준 이들!
그들의 대표곡 'Jump'도 좋지만 2집 'Da Bomb'의 모든곡이다 좋다! 특히 'DJ Nabs Break'는 나에게 DJ를 입문하게 해준 곡 중 하나!
Kris Kross 2집을 들을때마다 뉴욕에서 지냈던 옛날 기억이 떠오른다... ㅜㅜ
추천곡: Jump, Warm it up, The Way of Rhyme, Alright, DJ Nabs Break등
[Kris Kross - Alright feat. Supercat]
12. House of Pain
Jump Around이라는 클래식을 보여준 인물들!!! 아직도 나에겐 Best 10 Song안에 드는 최고의 Party Tune이다!
DJ Lethal은 House of Pain 해체 후 Limp Bizkit에서 활동하였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짤린 상황! ㅜㅜ
이때 Everlast의 간지는 진짜 최고였는데...
추천곡: Jump Around, Shamrocks and Shenaniggans, Fed Up, Word is bond 등
[House of Pain - Jump Around]
11. Rancid
나를 Punk 속으로 입문하게 해준 장본인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일단 찾아들어보길...
현재 이들의 LP를 다 보유하고 있뜸!!! ^^
추천곡: Fall back down, Radio 이외 ...and out come the wolves 앨범의 모든 곡들!!!
[Rancid- Time Bomb]
10. Cypress Hill
청소년기 진짜 많이 들었던 Cypress Hill!!! 외국 친구들이랑 함께 있을떈 항상 Cypress Hill을 들었다! 특히 House Party 때! ㅋㅋㅋ
추천곡은... 너무 많음!!! 일단 1,2집은 필청해야할 음반임이 틀림 없음!!! 필수! 꼭 들어보기~ 그들의 Funky Groove를 느껴보시라!!!
근데 지누션 3집에 피쳐링한 B-Real... (T.T)
추천곡: 1집 전부!!! Insane in the brain, Hits from the bong, I wanna get high 등
[Cypress Hill - Insane In The Brain]
9. Beastie Boys
유쾌 3인방 형님들... 백인 힙합의 창조자라고 할수있는 Beastie Boys!!!
그들은1970년대 말- 80년대 초반에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Punk Rock밴드로 활동하다
Hip Hop으로 장르를 바꾸고 큰 성공을 이룬 트리오!!!
유년기를 이들과 함께 보낼수있었다는 점에 정말 큰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
RIP MCA... (ㅜ.ㅜ)
추천곡 :Hello Nasty 앨범 전곡!!! Sabatage, So What cha want, Body Moving, Super Disco Breaking, Root Down등...
[Beastie Boys - So What Cha Want]
8. Rage Against the Machine
진짜 재대로 된 Rap Rock, Critical View, Lyricist 밴드인 'RATM'
더 이상 아무런 말이 필요없는 슈퍼간지 밴드!!!
'Fuc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Muthafucka!!!!' - Fuck Illuminati
추천곡: 1집 모든 곡!! Testify, Renegades of the funk, Bulls on Parade 등
[Rage Against The Machine - Killing In The Name]
zack de la rocha의 프로젝트 밴드- One Day As a Lion 도 최고임!!!
7. GUNS & ROSES
메탈 밴드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Guns & Roses!!! Axl의 찢어지고 가늘한 목소리와 Slash의 미친 기타연주...
근데 Axl 양아치 씹쎄...끼...
추천곡: November Rain, Yesterday, Live n let die, You Could be Mine, Don't Cry등
[Guns N' Roses - November Rain]
6. Oasis
진짜 제 2의 비틀즈가 될수있었던 브릿팝 황제 'Oasis'
솔직히 Radiohead의 빠로서 이들의 라이벌이 었던 oasis를 별로 안좋아 했지만 Youtube 서핑중 'Whatever'라는 노래를 듣고...
한방에 Knock Down 되었던... 그후 이들의 오타쿠가 되었다..
Noel의 솔로 프로젝트, Liam의 Beady Eye도 잘듣고 있는중... 언젠가 다시 뭉쳐서 Oasis 활동을 하겠지만...
난 그냥 이대로 남아 전설로 쭈~욱 남았으면 좋겠다! ^^
추천곡: 너무 많아서 딱히 말할곡이 없음!!! 다 좋음!!! 그중 특히 'Whatever' 이곡을 들으면 이상하게도 기분이 매우 좋아짐! ^^
[Oasis - Whatever]
뮤비는 별로여서... 그냥 감상하세요! ^^
5. Weezer
또 다른 유쾌한 Rock Band- Weezer!!! 우스꽝 스러운 범생 이미지의 밴드!!!
Weezer를 처음 접하게된것은 2002년, 'Island in the Sun'이라는 곡으로 참 재미있는 멜로디에 사람의 기분을 좋게 이끄는
밴드라고 느꼈었다! 처음 오사카에서 Green Album LP를 구한 이후 한번의 앨범 Rotation이 내 입을 쫘~~아악!!!
한곡, 한곡다 명곡으로 이루어 졌던... 그후 1 집부터 천천히 듣게 되었는데... 1집 Blue Album 또한 모든곡이 Classic!!!
한번 뻐져 보세요... 그들의 매력에 정말 헤어나지 못합니다!!! ^^
내 이상형은 Weezer 좋아하는 여성분~~^^
추천곡: Weezer의 모든 곡!!! 특히 1~3집은 다들어보기...
[Weezer - Only in Dreams]
곡 다 듣기 싫은 분들은 5분부터 들어보세요!!! Break it Down!!!
4. DJ Shadow
본격적의 Instrumental Hip Hop/ Abstract등에 빠지게 해준 인물!!!
Sampling 을 이용해 새로운 곡을 창조한 멋진 인물!!!
국내 몇 몇 DJ들이 DJ Shadow가 해왔던 그의 행보를 따라한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이름 거론은 안하겠뜸!!!
DJ Shadow의 UNKLE 1집 Project도 완전 명반!!!
추천곡 : Midnight in A Perfect Word, What is you soul looks line 시리즈, UNKLE Main Title Theme, Six Days, Wakie Takie,
You Made it, Organ Door, Lonely World,등..
.
[DJ Shadow - Midnight In A Perfect World]
3. New Kids On The Block
내 유년기 시절의 영웅!!!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NKOTB의 Danny 때문에 Breakdance에 빠지기도 했다!!! 그의 Windmill은 그 당시 아이돌중엔 최고였뜸!!!
Donnie Wahlberg의 상 남자 스타일도 간지!!!
추천곡: Tonight, Call it What you want, You Got it, Hanging Tough, Step by Step 등등...
[New Kids On The Block- Games Live] 이건 조낸 힙합임!!!
2. Limp Bizkit
내 주변인들은 다 알고 있을듯... Limp Bizkit의 광팬이란걸...
고등학교 시절 그들의 처음 접하게 되었을때 전율이란... 그리고 그 당시 미국/호주등에서 직접적인 그들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던...
2009 Etp Fest/ 2013 City Break에서 나의 모토 Fred Durst와의 만남은 정말로 내 인생에 잊혀질수없는 최고의 시간!
이전 잡지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한창 강한 음악을 찾고있던 고등학교 시절, 힙합과 메탈의 조합이 된 Limp Bizkit의 음악을 듣고 뻑같던
나의 영웅인 밴드이다!!!
심지어는 Limp Bizkit의 프론트 맨인 'Fred Durst'의 패션 스타일을 아직도 따라하고 있다...
추천곡: Faith, Sour, Stealmate, Indigo Flow, Get a life, Douchebag, Walking away, Nobody like you, Angel, Eat you alive등
[Limp Bizkit - Faith]
Faith를 처음 들었을때... 첫 느낌! 엉망 진창이구나!!! ^^
뮤비를 보면 뉴에라를 쓴 힙합간지의 백인이 강렬한 샤우팅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Bboying, DJ의 미친 스크레칭...
진짜 한 획을 그은 그들!!!
1. Radiohead
한 동안 이들의 음악에 빠져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중독...
심지어 2006년에 발매한 내 MixCD [The Propaganda]는 이들의 음악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하였을 정도로...
Thom Yorke의 감성적인 목소리... 이들의 음악은 예술이다!!!
추천곡: 1995년 The Bend- 1998년 Ok Computer 앨범 전곡 및 B-Side 전부!!!, The Rainbows 앨범 전곡 및 B-Side
[Radiohead - Karma Police] 조용하고 아름다우며 아주 파괴적인 곡!!!
[Radiohead - Nice dream live acoustic] 이거 들으면 남자인 나도 소름 끼침...
[Radiohead - 4 Minute Warning] 도입 부분이 참 맘에 드는곡... 이곡 들으면 2007년 오사카에 살던 시절에 빠지게 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