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zer'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8.18 WEEZER (위저): 2016 Pentaport Rock Festival
  2. 2015.12.26 미국 LA 방문기 (2) - LIMP BIZKIT (림프 비즈킷) 프론트맨 Fred Durst (프레드 더스트) 와 만남!
  3. 2013.12.21 2013 Recap of my Life
  4. 2013.11.26 WeeMan with Monster Energy
  5. 2013.09.08 WEEZER

WEEZER (위저): 2016 Pentaport Rock Festival

 

WEEZER!

 

정말 내가 좋아하는 밴드 중 TOP 5안에 드는 밴드입니다.

 

어떻게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지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주최인 예쓰컴에서 너무나도 허술하게 Time Management를 해서

개판 5분전이 된 상황.

 

* 사전에 Weezer와의 만남을 주선해준다는 예쓰컴의 deal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하고 본문으로...

 

 

내 친구 Original Punk가 디자인한 Weezer Zombie version T-Shirts.

NOT FOR SALE!!!

 

본 티셔츠를 위저 멤버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사진도 찍고 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예쓰컴의 미숙으로 그렇게 되진 못하였습니다.

(WEEZER 매니저 핑계를 대지만 매니저로선 당연히 그래야 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일전에 미리 사전 연락하여 시간을 잡아 놓는게 원칙인데 그렇게 못하였고 멤버들이 대기실에 들어갈때 주최측의 아무런 도움이 없어 저희가 WEEZER 멤버들에게 갑작이 들이 데는식으로 진행 되었죠)

 

본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밤셈 작업을 한 Original Punk에겐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도 다행이 WEEZER OFFICIAL INSTAGRAM 및 FACEBOOK에 아래와 같이 포스팅이 되었네요.

 

 

Check: https://www.facebook.com/weezer/photos/a.10150253793032273.324038.20355427272/10153639980527273/?type=3&theater 

 

 

https://www.instagram.com/p/BJC-_qvBRhw/?taken-by=sgs711 

 

 

https://www.instagram.com/p/BJEALkEgJE2/?taken-by=weezer

 

 

이거슨 내 LP들

 

 

지난 2013년 Jisan Rock Festival에서 만난 Weezer의 베이스 Scott!

자세한 스토리: http://djjun.tistory.com/entry/WEEZER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몬스터 에너지 Music engage promo는 펜타포트 이외

다른 옵션도 생각해 봐야 겠다는 것으로 마감!

 

 

아 참! Weezer 모르는 분들에게는 아래 음악 꼭 들어보세요!

강추!!!

 

 

 

Only in Dreams

5분 20초 부터 들어보길.... 우울할때 들으면 눈물나옵니다. ㅠㅠ

 

 

 

Undone

 

 

Say it ain't so

 

 

 사인도 각 멤버 통일된 색깔로 받으려고 했는데 직접 못 받고 예스컴에서 받아 주느라 통일 되지 못하였음. ㅠㅠ

 

검정 : 그린, 블루, 화이트 앨범 등등

은색: Make Believe, trouble maker, say it aint'so 등등

 

많이 아쉽움

 

미국 LA 방문기 (2) - LIMP BIZKIT (림프 비즈킷) 프론트맨 Fred Durst (프레드 더스트) 와 만남!

 

 

이 영상은 림프 비즈킷 약 5-7년 공백기 이후에 컴백 공연 영상!

사람들 봐라~~~ ㄷㄷ

 위 동영상 주인공이 내옆에 안자서 같이 놀고 있다.... ㅎㅎㅎ

 

레코딩 스튜디오 마당에서 Chilling! 여기서도 인증샷! ^^

 

Fresh New Kicks! (Da Blazer!!!)

 

레코딩 슈튜디오 견학!

이곳은 Epitaph Record Label이 썻던 스튜디오로 Black Flag, Weezer, Rancid등이 앨범 작업때 녹음실로 쓰인 곳이다!

 

견학 중

Fred making LIVE Beats!!!

현재 Limp Bizkit의 신보 및 그의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하시는데... 몇몇 녹음한 곡을 들어 봤는데...

음악이 아주 Punk Rock 적인 사운드와 Chill beat등 아주 다양 했다! 어떤 곡이 림프로 갈지 아님 프레드 형 솔로로 갈지 궁금...

 

다이나믹 듀오!

 

Fred 형의 매니저 Gabe!!!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으신분...

작년, 처음 만났을때는 프레드 형 못만나게 했던 장본인! 지금은 내 인스타 팔로워... ㅎㅎㅎ ^^

 

 

레코딩 부스에서 또 다른 샷!

남는건 사진이기에... ^^

 

 

역시 이번에도 내 물품에 사인 요청을.... 싫은 티 안하시고 사인 다 해주셨다! Thank you...

 

Fred Durst형님과의 만남은 돈으로도 셀수 없은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이게 말이돼?

It was my best moment of my entire 2015! Thank you everthing brother!

PS: Mad Shout out to my friend 'Frankie Flave' for able to meet with Fred! You the man yo!

 

2013 Recap of my Life

 

2013년은 내 평생 두번째로 잊지 못한 한해였습니다. (1999년이 내 인생 최고의 한해!!!)

그 만큼 다이나믹 하고 즐거운 한해를 마감하려니 아쉽내요.

이번 글 포스팅은 2013년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습니다....

 

2013년 있었던 잊지못할 이벤트를 적어 보았습니다! ^^

1. Hell Rise (1월)- 정말 재밌고 펑크신에서 제대로 DJ를 할수있었던 저에게 잊지 못할 기억의 공연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2. Vluf와 함께한 House of Vans 이벤트 (2월) - Vans Korea 론칭 이벤트에 DJ로 설수 있던점이 기억에 남네요...

 

 

 

 

 

3. Monster Energy- Ken Block's Seoul Experience!!! (3-4월)

제 직장이자 평소에 즐겨 마시는 음료 'Monster Energy'의 정식 출범 기념 이벤트!

전 세계 Gymkhana의 우상이자 Monster Energy 선수인 Ken Bock의 쇼가 잠실에 펼처진 순간!

아직도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을 체크!!!

 

 

 

 

 

4. Ruckus Wedding (4월)- 럭스의 원종희군과 정새난슬의 결혼식 및 뒤풀이 공연!

정말 부럽고 간지나는 결혼식이었음이 틀림 없었습니다

 

5. Slash Live Conert (5월) - 몬스터 에너지가 협찬한 이벤트!

저희 직원들과 조대, 광호가 함께한 공연... 기억이 남네요 *^^*

 

6. Free Again 일본 투어 (7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O-level (www.o-level.net ) 의 사장인 DJ Nishino 형님으로 부터의 초대 공연!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뿌리 깊은 Rock DJ 이벤트 초청... 정말로 잊을수 없던 기억!

 

 

오사카 Day-One! 제 형제들과 만날수있었던 소중한 추억!!! 형님들... *^^*

 

일본 하드코어 밴드 SAND와 MAKOTO의 AFTERBASE 크루와의 만남!

 

 

그들이 금년에 발매한 뮤비 모음! - 정말 강렬한 하드코어 사운드!

 

Free Again Crew!- Thank u so much and miss u guys!

 

 

 

Free Again 파티 한장면!

내년에 또 봐요~~

 

7. Weezer와의 만남 (8월)

요 근래에 정말 빠지게 된 밴드 Weezer와의 지산 월드 락페에서의 만남을 잊지 못하겠네요... 정말 꿈같던 하루!

 

 

 

이전에 포스팅한 블로그 참조 : http://djjun.tistory.com/entry/WEEZER

 

8. Limp Bizkit (9월)

정말 미친 스토리... 말로 표현 할수없는...

 

자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 

 

9. Jack Ass의 Weeman과의 만남!

 

몬스터 에너지 본사에서 컨택이 와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

 

10. Rock Steady Crew의 리더 'Crazy Legs'와의 만남!

비보이의 창시자라고 할수있는 Crazy Legs와의 만남...

 

그와 만남의 히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체크하세요 ^^

http://djjun.tistory.com/entry/Crazy-Legs-Rock-Steady-Crew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2월 28일-31일 일본 동경 방문으로 2013년을 아주 멋지게 장식할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 이외 여러 잼난 이벤트도 많았지만... 다 포스팅을 할수 없었습니다.

 

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 Rock On~!!!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WeeMan with Monster Energy

 

지난 주말 미국으로 잠시 출장을가서... Monster Energy/Jack Ass의 Weeman을 만날수있었다! ㅋㅋㅋ

 

현재 실존하는 난쟁이중 가장 인기있는 Weeman! 그의 Skate 실력을 감상 해보세요! ^^

 

미국에서 만난 손재우 군! ㅋㅋ

 

 

WeeMan의 실제 크기!

 

 

 

미국 마트 습격!

 

 

WestSideeeeeee!!!!

 

드디어 Weeman과의 만남!

 

 

 

 

쥐예에에에!!!! Weeman바로 옆에선.... Weeman형 실제 크기다! (일어나있뜸) ^^

완전 귀요미의 결정체!

JackassWee-Man 만남을 기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Weezer의 "Memories" 감상....
Great band, great song & great cameos

 

하루 마감은 몬스터 에너지 Zero Ultra와 함께! ^^

WEEZER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바뻐서 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T.T)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

 

지난 8월 첫재주 'Jisan World Rock Festival'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밴드 리스트 Top 5안에 드는 Weezer의 공연 또한 볼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나 기뻣던 하루 였죠! ^^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하는 크라잉넛 형님들 공연 컷!

이날 폭우로 시간이 많이 지연 되었고 형님들 공연 시간도 단축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에너지틱한 무대를 보여준 형님들!

 

이날 몇년여만에 주석이형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주석이형도 완전 동안! ㅋㅋㅋ

지산월드락페 - Weezer 스토리

크라잉넛형들 공연뒤 대기실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옆방에 있는 주석이형 대기실 방문~ 이때부터 스토리 전개! ㅋㅋㅋ

주석이형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옆 대기실에 있던 Weezer의 베이스 Scott이 나옴! 다가가서 Weezer 정말 좋아한다고...   가지고온 LP 싸인 요청! 그리고 기념 샷 촬영... 그러던 중 기타 Brian 와이프랑 같이 나왔고, 한참뒤에 Rivers가 축구공 차고 나왔뜸!ㅋㅋㅋ Rivers가 나를 쳐다 봐서, 'Can't wait to see your show'라고 말하니 한국말로 '오늘 재미있을거에요!'라고 윙크 주며 대답! 그후로 공차고 계단 내려감...!ㅋㅋㅋㅋ  

 [Weezer 베이스 Scott Shirner형님과 함께]

 

Scott Shriner형님이 보컬로 부르신 [Dope Noise]

Weezer Rocks!!!

[Trouble Maker]

Rivers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

[Say it Ain't So]

[김광석- 먼지가 되어 Cover]

이때 정말 놀랐었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Cover하여 부른 Weezer... 이건 미친거지!!!!

 

한국 공연 Set List- 1시간 15분이 진짜 한숨에 지나갔었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Weezer LP를 챙겨갔는데 운이 좋게 싸인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인들중 몇몇은 알겠지만 제 이상형이 Limp Bizkit이랑 Weezer 좋아하는 여성인데... ㅎㅎㅎ

그 만큼 저는 Weezer를 좋아합니다! *^^*

 

꿈만 같았던 하루.... 끝!!!

 

*PS: WEEZER 보다 더 좋아하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곧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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