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Da Man

2011년 후반기와 2012년 새해 시작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답답하고 서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2012년 구정기간 동안 Tokyo에 다녀오게 되었다.
(약간의 회사 근무 포함 ㅠㅠ)

2012. 01. 21 – 2012. 01. 24로 3박 4일동안의 일정!!!
(위의 사진은 일본 최대 DJ 및 Club 음반 매장인 Manhattan Records에서 DJ Jun- Blackout이 발매되었을 때이다! 아마 한국인 처음으로 이곳에서 내 Mix CD를 판매한걸로 알고 있다. ^^;;)

저녁 7시쯤 Tokyo, Haneda 공항에 도착하게 된 DJ Jun은 호텔이 위치한 신주쿠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DJ Jun의 오랜 친구인 DJ Light가 플레이를
할 클럽이 위치한 Roppongi를 찾았다.
솔직히 Roppongi클럽은 너무 럭셔리하고 본인의 성격과는 안 맞는다고 판단,
Light와 함께 Roppongi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외국인들과 약간 정신 없는 거리… 한국의 이태원과 홍대를 mix한 느낌의
거리인 것 같았다…

일본을 가게되면 꼭 찾는 Soul Food--- KFC!!! ---->

이곳에는 양념치킨도 KFC에서 판다!!! ^^

이번 일본 방문은 이제 곳 일본에서도 론칭할 Monster Energy Beverage에 관한 업무 때문이라고도 할수있다. (회사 내부 적인 이유로.... 자세한 내용은 기밀....ㅋㅋㅋ)

시부야에서 미팅을 끝낸후, 이번 방문의 주 목적인 Record Digging 모드로 돌입했다!

 
DisckUnion!!!
이곳은 내가 일본에 방문할때 마다 꼭 찾는곳이다!
정말 레어템들은 시부야, 신주쿠말고.... 시모키타, 이케부쿠로, 키찌조지등에 위치한 Disckunion을
방문하길 바란다!

이번 Digging 타임에 조인한 DJ Light!!!
참고로 이 친구는 R16이란 한국 비보이 이벤트의 일본 대표 DJ이기도 하다! DJ Light와는 R16 1회 (2007년???)에 함께 DJ하여 알게된후 지금까지 아주 좋은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시부야 Hatchiko, Smoking area에서 언제든지 DJ Jun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