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브레이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2
  2.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3.
  3. 2014.08.14 New Found Glory [뉴 파운드 글로리] in Seoul 1
  4. 2013.09.08 LIMP BIZKIT 2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이때까지만 해도 Deftones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때 형들이랑 한컷! ㅎ

*참고로 내가 입고있는 티셔츠는 Dickies가 아닌 Deftones 페러디 공식 Merchandise입니다. (1997년)

 

CityBreak Artist -DJ Jun

절친 OP aka U-Turn과 함께 몬스터 걸과 포즈!

이번 City Break는 데프톤즈 때문에 몬스터 에너지 부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회사에 강요하듯이 하여

몬스터 에너지도 함께 할수있었습니다.

단짝 친구들... 승환 & 광호!

이번 씨티 브레이크에서 공연한 The Strikers 친구들! (둘다 Suicidal Tendencies 티셔츠 Rocking)

 

 

이번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난 Deftones의 멤버 Stephen!

이 형도 매너 정말 좋으시고 재미있던형! Suicidal Tendencies의 Mike형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셨다!

Stephen형, Cypress Hill의 프론트 맨 B-Real과의 High Up 인터뷰!

(8:30초--- >.<)

 

 

이건 Stephen형이 셀카 잘찍는다고 자기가 직접 찍었는데 좆 망!

 

Deftones 멤버 중 가장 매너남이었던 Abe형!!!

이 형은 Mike 형님과 개인적으로 가족 연관이 있으시다고 했다! ㅎㅎ

 

Abe형의 Drum Solo!!! Check that out!

 

Detones의 DJ를 맞고있는 Frank 형!

이 형과 개인적으로 가장 이야기 많이 했던... 내가 DJ라고 하니 한국에서 자기 솔로로 DJ 투어 하고 싶다고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내 개인 명함을 주었고 다음에 한국오면 Mike형 처럼 함께 Hang out하자고 하는데...  

이 형 웃는 모습이 더 잘생겼다! ㅋㅋㅋ

 

 

같이 레코드 디깅하고 싶어진다... ㅠㅠ

 

 

두둥!!!- Chino형과 Frank형

 

 

같이 V자를 같이 올려주시는...

 

 

Chino 형의 감성은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말그대로 최고다!

Tommy Lee의 Methods of Mayhem - Only One 녹음중... (01:15 부터 시청 하길...)

 

Deftones 오리지널 멤버들에게 LP 싸인 받았뜸...

개인적으로 이야기 많이 했는데... 궁금한점은 만나서 물어보세요! ㅎ

 

DEFTONES의 미친 존재감!!!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 3.

나의 10대- 20대때 정말 좋아했던 밴드 'Deftones'의 음악 소개

 

Deftones - Be Quiet And Drive (Far Away) (Video)- 이건 정말 클래식

 

Deftones - Back To School (Mini Maggit) (Video) - Chino 형의 랩핑 및 곡 구성 정말 최고!

 

Deftones Sleepwalk - Deftonse의 수많은 Cover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Original Performed by Sato & Johnny (1959)

 

Deftones - Live at Bizarre Festival 1998 (Pro-Shot HD)- 형님들 리즈 시절!

 

Limp Bizkit Deftones Live in Portugal 2000 -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밴드의 조인트 콘서트!

 

Deftones의 원년 멤버 Chi Cheng이 작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고통사고 당시 안전밸트를 안맺다고하는데요... 정말 운정중에는 안전밸트가 생명의 끈인것이 확실합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Chi Cheng R.I.P

 

Deftones 원년 멤버들이 싸인해주신 LP 판들....

 

2012년 1,000장 한정으로 발매된 Deftones의 Cover 앨범!

 

Deftones 최고의 명반 White Pony Original Press... 싸인...

진짜 한동안 멍하게 지냈다... 그러다 회사에서 많이 까이긴 했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내 인생 3번째로 즐거웠던 한해인거 같다...

Suicidal Tendecies의 프로트 맨 Mike 형님과 칠링, Deftones & New Found Glory와 만남...

정말 잊지못할 여름이다.

New Found Glory [뉴 파운드 글로리] in Seoul

 

이번 씨티 브레이크에서 펑크락의 대변인이자 매너남들인 New Found Glory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많이 알지 못하는 밴드였지면 주변인들의 추천으로 꼭 봐야한다는 사명감을 같고 라이브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라이브 현장!

[현대카드 페이스북에서 Scrap 하였습니다.]

본 곡은 현대카드 공연 4일전 Youtube로 공개한 그들의 신곡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뿌듯하다는 이야기를 관중들에게 전하기도 했죠. 

 

제 친구인 OP aka U-Turn이 이들을 만나보고 싶다고해서 그를 데리고 백 스테이지 데리고 간뒤 인증샷을! ^^

 

기념샷!

Jordan과 Chad는 이번 공연이 좀 아쉬었다고 합니다. 이번 11월에 새 앨범 발매후 내년에 아시아 투어 돈다고 하는데, 그때도 한국에 와서

공연하고 싶다고 저에게 문의를 했지요... 하지만 저는 프로모터가 아니라서 ;;

작은 클럽 공연도 가능하다며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하네요...

프로모터분들 연락한번 해보세요 ^^

 

 

LIMP BIZKIT

 

 

 

나의 모토이자 영웅인 Fred Durst와의 만남!!!

 

2013년 여름은 내 생애 최고의 여름이었다.!!(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9!!!!)

이번 여름은 30여년동안 내 삷을 살면서 인생 최고의 기억을 남게 해준 나날임이 틀림없다!

 

 

 

 

 

 

1. 일본 오사카 최대 Rock DJ PartyFree Again초대! (725-28)

2. Weezer와의 만남 @ Jisan World Rock Festival (82)

3. 나의 영웅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City Break (817)

 

 

 

2009년 Etp Fest때 만났던 Fred Durst!

 

 

7월에 일본 오사카 Free Again이벤트 초청을 시작하여, 8월 초 지산 월드락 페스티벌에서 정말 좋아하는 밴드 Weezer와의 만남, 그리고 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모토로 남고 있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특히 프론트 맨인 Fred Durst2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점!

 

솔직히 이번 City Break콘서트 관람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여러 지인을 통해 티켓을 구해보려 했지만 초대권은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힘들었다. 티켓을 구매 해보려고도 했지만 817City Break의 라인업은 Limp Bizkit을 빼고 그닥 땡기는 라인업이 없어 (Muse는 지난 지산 공연때 봤음) 포기 하게 되었다. Limp Bizkit 공연만 보려고 티켓 (1일권/ 금액은 16만원)을 구매하는건 약간 벅차기도 하였고 림프가 큰 페스티벌 공연시에 단독 콘서트와 다른 1시간정도의 러닝 타임에 대표곡만 부를것이라고 판단하여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Limp Bizkit이 오르기 1시간 전 도프 레코드의 김윤중 사장님께 연락이 왔다! 혹시 이번 City Break 티켓 구했냐고... 티켓은 커녕 집에서 쉬고있다고 전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티켓을 구하셨다고 알려주셨다!!! 그것도 일반 티켓이 아닌 STAGE PASS!!!! 지금 빨리 올림픽 주 경기장에가서 다운 헬의 Mark형님께 연락하여 티켓을 수령하라고 하셨다!!! 정말로 쇼킹 그 자체였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진정이 안되었지만,.. 전화를 끊은후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tLP들과 내 Mix CDThe Propaganda그리고 Blackout을 챙겨 잠실 주 경기장으로 향했다!!!

 

사장님께서는 주말 극심한 교통 체제로 지하철 이용을 권유 하셨지만, 웬일로 택시를 타고 가면 빠르게 갈수있다고 판단,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택시 기사님께 급한일 때문에 초 고속 스피드로 갈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 기사님 또한 전철을 타는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 성격상 한가지를 물면 끝가지 가는 버릇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 아니 이게 웬걸... 올림픽 주경기장까지 택시로 20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홍대-잠실)

 

 

 

도착 후 Mark 형님께 전화를 하여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Stage Pass를 수령, 본격적인 Limp Bizkit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그때 림프는 Livin it up을 부르고 있었고 공연을 보는 동안 수많은 관중 인파로 인해 Mark형님과 떨어져서 관람하게 되었다. 미친 듯이 림프 음악에 모싱과 샤우팅을 함께 하며 공연속에 빠졌다! ^^

 

 

 

 

 

 

 

 Set List  

Limp Bizkit의 마지막 곡 ‘Break Stuff”을 부를 때 내가 가지고 있던 Stage Pass로 백 스테이지에 향했다! Fred, Wes 그리고 John 형님께서 공연을 끝나고 먼저 나오셨다! 이때 나는 It was fucken awesome show라고 프레드에게 전하니, 프레드 형님께서 주먹 악수를 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후 내가 오늘 저녁에 뭐할 꺼냐고 물어 보았는데, 땀에 흠뻑 젖은 프레드 형님이 나를 위 아래로 스켄 하시더니 Come n Hang out with us라고 먼저 말씀해 주셨다!!! 이때 진짜 고함을 지를 듯이 좋았지만 겉으로 무덤덤하게 aiight.. kool라고 말하고 림프 형님들과 함께 대기실을 향하게 되었다. 이때 Fred 형님이 나에게 “U got nice shirts”라고 윙크를! ㅎㅎㅎ (림프 셔츠 입고 있었뜸!) 림프 비즈킷의 보드가드 두명, 프레드, 웨스, , 샘 형님들 그리고 내가 함께 걸었고 엘레베이터까지 함께 동승하였다엘레베이터안에서 진짜 꿈꾸는줄 알았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되었고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로 머리가 black out되었다! ㅋㅋㅋ

 

 

 

[Limp Bizkit 대기실]  

 

 

Limp Bizkit과 대기실에 함께하는 동안 그들은 이번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프레드 형님은 마지막 2곡에서 부터 자기 목소리가 가서 좀 아쉽다고 했지만 Wes“It was invincible”라며 최고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비해 John (드러머)은 멤버들이 너는 좀 안 힘들었지?라고 전하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와중 John은 담배 피우면서 나에게 담배를 권유하였고 Sam (Bass)은 나에게 물을 전달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때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it LP에 싸인 요청을 하였고 Sam 부터 싸인을 해주기 시작, John이 싸인 하는 도중 팬의 잉크가 다 떨어져서 싸인을 포기해야만 했다! 착하게 멤버들이 자신의 매니저들한테 팬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매직 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ㅜ 또한 멤버들 사이에 ‘Weed’이야기가 나왔었는데이 부분은 생략! ^^

 

 

 

이후 Fred 형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졌고 내가 언제 출국하냐고 물어보니 내일 오전 8시 상하이로 출발한다고 하셨다. 그날 밤에 상하이 ‘Summer Sonic’의 해드라이너로 참석한다고 하셨다. 이번 한국 방문은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다음에 기회되면 내가 한국 Local Scene Hot Spot에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들고온 내 Mix CD Fred에게 전하며 ‘It have a Limp Bizkit megamix in it”이라 전하니, 니가 만들었냐고? 굉장히 좋아하셨다! 그리고 CD안에 email 주소 있냐고 자기가 email 보내겠다고 말씀 하였다! 그것도 2번이나… ^^ 옆에서 CD를 받는걸 구경하던 John에게도 내 CD를 선물하였다! ㅎㅎㅎ

 

 

 

그들과 함께한 30분은 진짜 꿈만 같았고 함께 움직일때는 내가 마치 Limp Bizkit의 멤버가 된것 같은 느낌이 주어졌다!!!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생각을 해봐라, 자기 자신이 모토로 여기고 그의 패션, 음악 성향까지 따라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함께 할수있었다는걸…. 진짜 이것은 말그대로 ‘Dreams come true’였다!!! ….

 

 

 

내년에 그들의 신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 발매된다고 하는데 그때도 한국을 방문 하셨으면 좋겠다!!!

 

 

 

메탈 잡지중 최고인 Kerrang이 주최하는 내년 콘써트 해드라인인 Limp Bizkit!!!

 

-       그들과 작별한후 Mark 형님을 만나러 내려가던중 임환택 만남! ㅋㅋ

-       ‘Muse’ 공연 보면서 계속 Limp Bizkit이랑 있었던 생각만 함

-       그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지난 후 그때 생각만 하면 입가엔 미소가… *^^*

 

저에게 꿈만 같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도프의 김사장님, 다운헬의 Mark형님 그리고 2009년에 Limp Bizkit을 만날수 있게 도움을 준 임환택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표합니다!!!

 

 

2011년 Turkey 인터뷰 중... 상남자 Fred Durst! ㅋㅋㅋ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