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KA 여행 Day 1

 2014. 12.28- 12.31

 2014년은 정말 저에게 최고의 한해였기 때문에 2014년을 즐겁게 마무리 하려고 일본 오사카 방문을 급 결정하여 다녀왔습니다.

 

구름 사막을 가로 질러 오사카 방문!  

 저녁 8시가 다되어 오사카 도착...

본 시간표는 오사카 OCAT 리무진 버스 타임 테이블! 오사카 가시는분들은 참조하세요 ^^

 Free Again Rock DJs

호텔 체크인후 바로 제 형제들을 만나기위해 'Club Triangle' 방문!

'Free Again'이라는 Rock Music 전문 클럽 파티! 이 형들은 저에게 아주 귀중한 분들입니다.

 

Keep Rollin~Rollin

 만나면 항상 반가운 DJ Yas!

 이쁜 칭구들~~ *^^*

 클럽 중간 너무 힘들어서 에너지 충전을 위해 편의점 방문!

 몬스터 에너지 파워!!!

 몬스터 에너지 M3라는 농축액!

그 효과는 아주 강력하여 미국/일본등에서만 판매중인 레어템

 클럽중간 너무 배고파서 Shin과 함께 라면집 방문!!!

라멘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2014 2nd Best of my Life

 

2014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2번째로 정말 뜻깊고 최고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어떤일이 있었는지 잠시나마 정리 해보겠습니다 ^^ - 돈주고 살수없었던 귀한 추억들...

 

1. Monster Energy - Toyota Big Air Jam [일본 출장] - 2월

(http://djjun.tistory.com/133)

약 2주간의 도쿄 및 삿포르 출장! 미국/일본 몬스터 에너지 직원들과의 교류...

무엇보다 하루 30만원이 넘는 호텔에 혼자 2주간 혼자 있었던....

 

2. 이현도 aka DEUX D.O 형님 - 4월

(http://djjun.tistory.com/135)  

내 학창시절 아이돌이신 듀스 이현도 형님과의 만남 및 형 동생으로 지낼수있었던점...

Living Legend!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석이 형께 감사~

 

3. Suicidal Tendencies - 7월

(http://djjun.tistory.com/137)

하드코어 펑크, 스케이트 펑크, 트래쉬 메탈의 큰 형님 S.T 의 Mike Muir 형님과의 만남!

이 만남은 내 친구 OP와 몬스터 에너지 미국 본사를 통해 만날수 있었던...

말그대로 이 형님은 진짜 큰 형님 간지! 신사적 그리고 매너남 이었다!

 

4. Deftones & New Found Glory - 8월

(http://djjun.tistory.com/142)

뉴메탈의 산증인이자 감성 코어 일인자!! Deftones와의 만남... 자세한 소식은 위 링크 클릭!

그리고 New Found Glory와의 칠링....

 

5. 도덕 동생들... -9월

Illionaire 동생들과의 만남... 그 중 도끼는 한동안 못만나다 다시 만나게되어 반가웠던 ^^

 

6. Limp Bizkit - 11월

(http://djjun.tistory.com/147)

이건 진짜 말도 안되었던... 미친 존재감...

16 여년 동안 정말 좋아하던 밴드인데 이젠 형 동생으로 지낸다!

 

7. 일본 오사카 방문 - 12월 28일-31일

이따 오후 3시에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나랑 가장 친하다 할수있는 형제들을 만나러....

 

I'm so blessed!!!

 

 제 가족 친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년도 함께 멋진 한해들 보내봐요!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1

 

고등학교때 호주에서 'Faith' 뮤비보고 큰 충격을 먹고.... 2000- 2001년경 미국 Brooklyn에 살때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ㅠㅠ

 

이번 'Limp Bizkit'의 내한공연은 Private Curve에서 진행이되었으며 제가 근무하고 있는 'Monster Energy'에서 협찬을 하려고 했으나

'올림픽 홀'측에서 음료 존 및 관객들 상대로 샘플링은 안된다는 확고한 의견 때문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트 대기실 + 스탭들이 마실수 있게 하겠다는 점에는 협찬이 가능하여 'Monster Energy'가 함께하게 되었죠.

 

 

영하 1도를 머무른 날씨.. 너무 추었습니다.

 

 

림프 비즈킷 백스테이지 및 프로그램 Sheet.

 

이번 '림프 비즈킷'의 사운드 시스템은 한국 메탈의 큰 형님' Crash' 안흥찬 형님께서 도맡아 주셨습니다.

흥찬 형님도 몬스터 즐겨마신다고 하셔서 저희 직원들에게 시켜 후드 티 및 모자를 증정해 드렸습니다!

'Crash'는 너무 멋있죠!!! ^^

 

 

공연을 기다리는동안 'Limp Bizkit'의 베이스 Sam Rivers 그리고 드러머 John Otto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같이 스모킹 타임! (이 형들도 담배 많이 피우시더라구요 ㅋㅋㅋ)

* 날씨 정말 너무 추웠음

 

 

 

 

 

 

드디어 Limp Bizkit 공연 시작!!!

* 사진은 제 Facebook 친구 최재영씨 사진을 퍼왔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CJY951226

 

즉석 관중 픽업, Ready to go를 부름... ^^

이번 공연에서 저에겐 최고의 파트는 'Boiler'를 불렀다는 점인데.. 림프 비즈킷은 이곡 라이브를 잘 안하는걸로 유명한데...

듣게 되어 짜릿했음 *^^*

말이 필요없는 Faith!!!

관중들 사이로 내려온 프레드 형님 ㅠㅠ

 

Break Stuff

 

Bee Gees- Staying Alive에 맞추어 그루브있게 춤추시는 Fred 형

공연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 되었으며... 그전 저와 'Fred Dust'형님과 함께한 시간은 다음 블로그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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