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Da Man

Montpellier 공항!

런던으로 향하기 위해 프랑스 시골 공항인 Montpellier로 향했습니다.

정말 작은 공항! ㅎㅎ

Platform이 두개 뿐임 ^^

아우 목 말라라

북부 프랑스 끝자락!

여기서 20분 비행만 하면 영국이 보입니다.

역시나 런던 상공을 떠다니다 보니 먹 구름이!

런던 특유의 날씨 ^^

페리에에서 마련해준 런던 브릭레인에 위치한 Ace Hotel 입니다.

요즘 힙스터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호텔이죠.

지하에는 클럽이 있고 일층에는 레스토랑 및 카페가 있죠

내부 확인해 보세요

호텔 체크인 이후 런던 방문의 주목적!!!

World's 50 Best Bars 2018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함이 었습니다.

페리에 메인 스폰서

페리에 서빙

항상 음악, DJing, 펑크락, 힙합 등을 좋아하는 저에겐 이곳은 딴 세상 같았습니다.

너무 Luxury 함과 Premium한 분위기! ㅋㅋㅋㅋ

몬스터 에너지 때에서는 굴리지 않았는데 이곳에선 너무 신사적 분들이 많이하는 자리여서 적응 안됬었음 ㅎㅎㅎ

한국 대표 참석 ㅋㅋㅋ

본 행사가 열린 곳은 Camden Town의 RoundHouse라는 곳인데 이곳에서 Radiohead, Oasis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행사를 해서 조금 놀랐죠.

Oasis

Paul McCartney

Muse

Ed Sheeran

Radiohead

Round House에서 공연한 영상들

본 일정으로 페리에에서 주관한 프랑스 & 런던 출장을 마쳤습니다.

이후 일주일간 휴가를 써 꿈에 그리던 런던 생활을 했으니 곧 런던 여행기 일정 포스팅을 할께요

NESTLE WATERS- PERRIER 본사 방문

버스 귀엽 *^^*

본 출장은 저를 비롯한 한국, 미국, 일본, 멕시코, 두바이 HORECA Brand Manager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지하 탄산수의 소스 페리에의 천연수입니다.

이곳에서 전세계에 판매하는 페리에의 원천지

페리에 뮤지엄

교육 받는 중 영상 찍기 ^^

페리에 앞마당 ㅋㅋㅋ

본격적으로 교육 및 각나라 프레젠테이션 중

참고로 회사내에서는 탄산수 운반을 위해 기차 길이 있습니다.

기차를 이용해 남프랑스 항구 까지 탄산수를 운반하여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기차는 그냥 앞부분 ... ㅎㅎ

프랑스 해는 정말 크고 햇볓이 따갑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필수 품 입니다.

전 안들고 와서 눈이 너무 아팠네요 ㅜㅜ

이틀동안 미팅 및 발표회로 고생한 나에게 회사에서 주는 보상? ㅎㅎ

다음 날은 페리에 행사가 있는 런런으로 향합니다.

출장 첫번째 하루는 모든 직원 Greeting 이후 프랑스 역사를 알아볼수 있는 특색 지역 관람 하는 자리를 주어 줬습니다.

그냥 관광 시켜줬음 ㅋㅋㅋ

그중 단연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한 Gladiator Stadium 방문!

사진으론 작아 보이지만 정말 웅장한 곳이 었습니다.

To be Continue...

Euro Star 기차를 타고 페리에 본사 및 공장이 있는 남부 프랑스 Nimes / Montpellier 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지중해와 가까워 날씨가 파리보단 아주 따듯했었습니다

3시간 30분 기차를 타고 여름으로 입성

(호텔 내부 체크)

페리에서 제공해준 18세기 건축된 5 STAR 호텔 - Hotel Jardins Secrets

하룻밤에 무슨 50만원이라고 하네요... ㅎ ㄷ ㄷ

호텔 체크인 후 NIMES 시내 구경

아직도 18세기 그대로 간직한 동네라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그중...

Gladiator 스테디움

이곳에서 영화 글레이더 처럼 전투를 하던 곳입니다.

역시나 주변에 중세 시대 칼 (무기)등 파는 shop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역시나 일요일 오후에는 다들 모여서 축구 관람

프랑스에 도착한날이 토요일 오후 4시 그다음 일요일이었던 본 포스팅...

프랑스 일정이 후딱 지나고 있었습니다.

다음날인 월요일 부턴 본격적인 출장 일정!

PS: 프랑스 시골이라 그런지 동양인은 진짜 아무도 못본 기억. 심지어 이곳에선 중국인들도 못 봤네요.

(Air France 는 자리도 좁고 불편한 감이 좀 있었지만 다행이도 제 옆자리 사람이 없어 편히 다녀올수 있었네요)

약간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11월 프랑스 및 영국 런던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근무중인 페리에 교육 및 페리에가 주관한 이벤트 참여차 운이 아주 좋게 한국 대표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유럽은 처음으로 이전부터 정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그 중 영국 런던!!!! (6일 이후 방문함)

Chemtrails everywhere...

파리 숙소

Gare le Lyon에서 가까운 Viator Hotel (방이 너무 작고 냉장고 구비도 안된곳)

호텔 외부

마레지구

호텔에서 다행이도 걸어서 15분만에 나온 프랑스 파리 최고 쇼핑가

Supreme 방문! ㅋㅋ

프랑스의 대표 명물소

에펠탑

생각보다 너무 어마어마하게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펠탑 근처에 있는 한글 '평화 평화 평화'

시차적응 및 다음날 오전 11시 남부 프랑스로 향하는 기차를 타기 위해 아쉽지만 파리를 더 보지 못하고 결국 숙소로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가고픈 도시

The Mask Brothers!

작년 이맘때 미국 LA에 있는 림프 비즈킷 프론트 맨 프레드 더스 형님 집에 초대 받고 정확히 일년뒤!!

일본 오사카에서 프레드 형님과 또 한번의 조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 2014년부터 지금까지 4년동안 매해 제 영웅을 만난것 같네요. ^^

작년 프레드 형님 집에 놀러 갔을때 블로깅

http://djjun.tistory.com/183 

체크!

Zepp Osaka Bayside에서 공연을 가졌는데요. 공연 시작 2시간 이전부터 여러 사람들로 붐벼 있었습니다.

공연 전 잠시 잠잠 했을때...

공연 시작전 Fred 형님과 그의 매니저 Gabe를 통해 만날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레전드 프레드 더스트와 조우!!!  ㅎ ㄷ ㄷ

그의 대기실에 저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친절히도 제가 들고온 물품에 사인해 주시는 프레드 형님!!!

ㅜ.ㅜ

첫번째 조우가 끝난후 저희는 백스테이지에서 림프 비즈킷의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콘서트 후기는 Part 2-4로 나누어 포스팅 했습니다. 공연 영상과 사진들을 볼수 있을꺼에요

공연 끝난후 다시 조우!!

프레드 형님과 다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저를 VVIP로 대우 해주신점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 프레드 형님을 언제 또 만날진 모르겠지만 정말 축복 받은 하루 였습니다.

일본 팬에게 선물 받은 과자를 보시는 형님 ㅎㅎ

GO BIZKIT!

FRED DURST IS LEGEND!!!

공연이 끝났어도 서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언젠간 또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To be continued...

프레드 형님과 인사를 끝낸후 공연장으로 왔습니다.

Zepp Osaka Bayside 현장

저희는 공연을 프레드 형님의 초대로 백스테이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흐믓해 하는 일인 ㅎㅎㅎ

일행중에 제가 재일 신난듯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기타리스트 Wes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래한것 인데요.

영상을 보면 Pollution & I'm Broke를 직접 부르고 Fred 형님이 더블링 쳐주는 그림을 보여 줬습니다.

역시 라이브는 즉흥적으로 하는것이 별미이죠.

공연 중간 중간 프래드 형님이 오셔서 저희한테 Are you OK? 맥주 마셔 , 잼있어? 등등 챙겨주시고 그랬습니다.

공연하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챙겨 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 ㅜ.ㅜ

보다 많은 공연 영상 및 사진은 PART 3 에서...

(저 모자 나도 있음 후후후)

지난 4월 3일 (화) Limp Bizkit의 Zepp Osaka 위주의 공연 사진과 영상을 올려봅니다.

프레드 형님의 배려로 저희 일행은 백스테이지에서 공연을 관람 할수 있었지요

Show me what you got으로 무대 오프닝을 했습니다.

오사카 파괴 시작!!!

HOT DOG

ROLLIN

The MIDDLE

뽁큐 브라더

간지 형님!

원숭이 파워

Boiler

70년대 디스코 디스코 라이트

Eat you Alive featuring my brother GEEEEEEEEEEE!!!

고마워요 형!!!

Break Stuff

Finale

Set List입니다.

대략 1시간 20분정도 공연을 이끌어 갔는데 형님들 체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전 회사에서 8시간 안자 있어도 힘들어 죽겠던데.... 역시 레전드는 아무나 못하는듯

Limp Bizkit Osaka LIVE 공연때 Fred Durst 형님께 받은 물품들을 소개 합니다.

림프 비즈킷 콘서트 ALL ACCESS PASS!!!

이걸로 일본 Zepp Osaka Bayside를 내맘대로 돌아 다닐수 있었죠 ^^

Fred 형님도 공연 하시면서 차고 계심 ^^

림프 비즈킷 부채!!

DJ LETHAL IS BACK!!!

DJ Lethal은 2014년 림프 비즈킷 퇴출이후 4년만에 다시 림프 비즈킷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DJ Lethal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데요..

뜻하지 않게 DJ Lethal에게 그가 이번 공연에 사용했던 DJ Laptop Stand (Digistand)와 Serato Scratch Live Vinyls 총 4 세트

(8장)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의 사인과 함께 ㅎ ㄷ ㄷ

Welcome back DJ LETHAL!!!

공연이 끝난후 오사카 시내로 돌아와서 제 일본 브라더들인

Oran G & Shige aka MOSGTDESTORY & DESTROY DOG

함께 맛있는 SUSHI를 챱찹하였습니다.

그 이후 일본 Rock DJ들을 만나기위해 Rock Rock Bar로 향했습니다.

Rock DJ 브라더들과 함께...

오사카에 아침 6시 출발하여 그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달린 하루였습니다.

대망의 2018년 4월 3일 화요일!!! ㅎㅎ

이로서 림프 비즈킷 일본 콘서트 일기를 마칩니다!!

DJ JUN x NEW ERA 59FIFTY Collaboration Cap

이전 프레드 더스트 뉴에라 콜라보 모자를 포스팅 했다면 이제는 저와 뉴에라 콜라보 모자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2008년 발매된 DJ Jun Black Out 10주년 모자로 위 사진 보시면 왼쪽 CD 커버 모티브로 만들어진 모자입니다.

DJ Jun Black Out의 앨범 디자인은 멋쟁이 친구 Okehh 근남이가 흔쾌히 아주 멋지게 만들어 주었었죠. ^^

DJ Jun Black Out 관련 포스트;

http://djjun.tistory.com/entry/DJ-Jun-BlackOut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446&m=view&s=news

제 영웅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형님께도 본 모자를 선물해 주었는데요.

모자쓰고 멋지게 인증샷 날려 주시는 형님 ::

축복 받은 일인

솔직히 빨간 뉴에라 모자는 저보다 역시 Fred durst 형님이 이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인정!!!)

본 New era offical 모자 말고도 우리의 Original Punk의 DJ Jun 커스튬 모자도 봐주세요!!

저는 정말 축복 받은 사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