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Da Man

이 내 모토! LIMP BIZKIT의 보컬/리더인 FRED DURST 의 뉴에라 콜라보 모자.

* 지난 주 오사카 여행때 이전에 못받은 친필 싸인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본 모자는 뉴에라에서 프레드 더스트에게 선물한 모자인데요, 시중에서 절대 구입 할수없는 모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2003년 출시되어 프레드 더스트에게만 주어진 모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앞 상단에는 Fred Durst의 약자 FD가 들어가 있고 뒷면은 Fred의성인 'DURST' 가 박혀 있습니다.

모자 안쪽에는 Flawless inspired by FRED DURST란 표기 및 그의 친필 싸인이 자수로 박혀 있네요.

본 모자는 London 공연때 쓰고 나와 공연을 했었습니다. 이 쓰던 모자를 저에게 선물로... ㅠ.ㅠ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모자 간지 대단하지요!!! 본 공연은 더 대단하구요!!!

그의 인증 모자 샷들

이것은 내가 쓴 인증샷 ㅋㅋㅋ

프레드 형님의 뉴에라 간지는 이길수 없지요... ^^

보너스 샷

이번 일본 여행때 받은 림프 비즈킷 부채와 VVIP 패스!!!

림프 비즈킷 콘서트를 백스테이지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믿기지 않는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리도록 할께요!

뉴에라, 반스, 할리데이슨, 버리드 얼 라이브, 몬스터 에너지등등 국내 현존 펑크, 그래피티 아트, 최고 일인자이자 내 친구인 Orignal Punk가 저를 위해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1. Fred Durst x DJ Jun - VANS Costume

그중 단연 최고로 좋아하는것은 내 모토 프레드 더스트와 저를 함께 커스튬해서 제 생일에 깜짝 선물을 해준 반스 신발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진 및 작업 관련글은 그의 블로그에서 만나 보세요.

아래 링크 클릭:

https://blog.naver.com/originalpunk/220597978085 

2. DJ Jun x New Era 950 Snapback

금년 제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뉴에라 커스튬 스냅백... 이거슨 미친 간지이다!!!!

자세한 그의 작업일지 체크:

https://blog.naver.com/originalpunk/220597978085

3. Fred Durst x New Era

본 모자는 지난주 일본 여행의 주 목적인 LIMP BIZKIT 콘서트 방문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펑크' 의 커스튬 모자를 프레드 형님께 선물을 해주면 좋을것 같다고 제안을 OP에게 하니 흔쾌히

이렇게 멋지게 해주었다.

림프 비즈킷 콘서트때 본 모자 및 아래 모자와 함께 전달해 주었는데 이를 본 프레드 형님이 'Kool Man! Have I met him before? This is SICK!!! Tell him Thank you'이라고 하셨다. 솔직히 본 커스튬 모자 내가 갖고 싶었는데... ㅋㅋㅋ

현재 Original Punk x New Era 콜라보 모자들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 가능하니 다들 구입해 보자!

http://www.neweracapkorea.com/shop/shopdetail.html?branduid=5260&xcode=051&mcode=000&scode=&type=P&sort=regdate&cur_code=051&GfDT=bG13VVs%3D

홍대에 미팅겸 왔던 OP, 미팅후 시간 내어 나를 찾아 주었다...

ㅋㅋㅋ

이렇게 재능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내 이전 직장 몬스터 에너지에서 근무했을때 우리집에 놀러온 OP의 후기 블로깅 체크

http://blog.naver.com/bhb0089/220679531564 

일본 오사카 여행을 멋지게 다녀오자 마자 당일 밤 Public Enemy 와 Prophets of Rage의 Chuck D를 만나기위해 힘든 몸을

이끌고 이태원 Lucid Dream으로 향했습니다.

(Public Enemy)

Black Panter movement의 일원이자 흑인 인권 랩 그룹 'Public Enemy (퍼블릭 에너미)' 의 리더 'Chuck D' (척디)

Public Enemy는 초등학교 시절 사촌형이 유럽/미국등지에서 산 VHS를 통해 1990년에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Thrash Metal 밴드 'Anthrax'와 함께 다시 녹음한 "Bring the noise"는 Limp Bizkit, Korn, RATM, Deftones등이

이끄는 Nu Metal의 시초라고 볼수도 있지요. (Run DMC 와 Aerosmith의 Walk this way 가 오리지널일듯...)

그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는 1993년 Janet Jackson의 앨범 'Janet' 수록곡 'New Agenda'를 통해 더욱 빛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Public Enemy의 음악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단연 'Shut'em Down' Pete Rock Remix 입니다.

(Youtube에서 이곡을 찾아 볼수 없네요 ㅜㅜ)

요즘은 Rage Againt The Machine의 Tom Morello(기타), Tim Commerford(베이스), Brad Wilk(드럼) 그리고 Cypress Hill의 랩퍼인 B Real 마지막으로 Public Enemy의 Chuck D, DJ Lord로 이루어진 슈퍼밴드 [Prophets of Rage]로도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암튼 힙합 레전드 Chuck D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의 Free Style 모습

그와 함께 동행한 DJ Chuck Chill Out! 나이에 비해 아주 깔끔하고 명쾌한 믹스를 선보이신 형님

The Legend

Chuck D가 사인해준 내 Public Enemy와 Prophets of Rage 물품들...

원래 Lucid Dream을 너무 피곤해서 안가려고 했었는데 간게 캐이득 이었음. 그것도 Rama를 통해 게스로 입장!

Jun Da Luckiest Dude Ind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