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준'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5.02.19 SUPACRQS X SYOFF MAGAZINE
  2. 2015.02.19 HABITS ART SHOW
  3. 2014.12.28 2014 2nd Best of my Life
  4.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1 3
  5.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2 1
  6.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2
  7. 2014.08.26 Fresh Avenue - DJ Jun
  8. 2014.08.14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2
  9. 2014.08.04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3]
  10. 2014.08.04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2]

SUPACRQS X SYOFF MAGAZINE

HABITS ART SHOW

 

Jun Da Man aka JDM & DJ Jun

저의 형제이며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크루 SUPACRQS 의 Art Show가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열렸습니다.

오피셜 포스터 모델은 RatBat의 방울이!

 

내 모습... Self Portrait by GR1

 

 VJ HAZARD

 

 DJ SON

 

 

 SUPACRQS 의 리더! MOTT 형님!

 

UNHAPPY 군...  

조방울이 AKA 석민이.

 

2014 2nd Best of my Life

 

2014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2번째로 정말 뜻깊고 최고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어떤일이 있었는지 잠시나마 정리 해보겠습니다 ^^ - 돈주고 살수없었던 귀한 추억들...

 

1. Monster Energy - Toyota Big Air Jam [일본 출장] - 2월

(http://djjun.tistory.com/133)

약 2주간의 도쿄 및 삿포르 출장! 미국/일본 몬스터 에너지 직원들과의 교류...

무엇보다 하루 30만원이 넘는 호텔에 혼자 2주간 혼자 있었던....

 

2. 이현도 aka DEUX D.O 형님 - 4월

(http://djjun.tistory.com/135)  

내 학창시절 아이돌이신 듀스 이현도 형님과의 만남 및 형 동생으로 지낼수있었던점...

Living Legend!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석이 형께 감사~

 

3. Suicidal Tendencies - 7월

(http://djjun.tistory.com/137)

하드코어 펑크, 스케이트 펑크, 트래쉬 메탈의 큰 형님 S.T 의 Mike Muir 형님과의 만남!

이 만남은 내 친구 OP와 몬스터 에너지 미국 본사를 통해 만날수 있었던...

말그대로 이 형님은 진짜 큰 형님 간지! 신사적 그리고 매너남 이었다!

 

4. Deftones & New Found Glory - 8월

(http://djjun.tistory.com/142)

뉴메탈의 산증인이자 감성 코어 일인자!! Deftones와의 만남... 자세한 소식은 위 링크 클릭!

그리고 New Found Glory와의 칠링....

 

5. 도덕 동생들... -9월

Illionaire 동생들과의 만남... 그 중 도끼는 한동안 못만나다 다시 만나게되어 반가웠던 ^^

 

6. Limp Bizkit - 11월

(http://djjun.tistory.com/147)

이건 진짜 말도 안되었던... 미친 존재감...

16 여년 동안 정말 좋아하던 밴드인데 이젠 형 동생으로 지낸다!

 

7. 일본 오사카 방문 - 12월 28일-31일

이따 오후 3시에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나랑 가장 친하다 할수있는 형제들을 만나러....

 

I'm so blessed!!!

 

 제 가족 친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년도 함께 멋진 한해들 보내봐요!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1

 

고등학교때 호주에서 'Faith' 뮤비보고 큰 충격을 먹고.... 2000- 2001년경 미국 Brooklyn에 살때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ㅠㅠ

 

이번 'Limp Bizkit'의 내한공연은 Private Curve에서 진행이되었으며 제가 근무하고 있는 'Monster Energy'에서 협찬을 하려고 했으나

'올림픽 홀'측에서 음료 존 및 관객들 상대로 샘플링은 안된다는 확고한 의견 때문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트 대기실 + 스탭들이 마실수 있게 하겠다는 점에는 협찬이 가능하여 'Monster Energy'가 함께하게 되었죠.

 

 

영하 1도를 머무른 날씨.. 너무 추었습니다.

 

 

림프 비즈킷 백스테이지 및 프로그램 Sheet.

 

이번 '림프 비즈킷'의 사운드 시스템은 한국 메탈의 큰 형님' Crash' 안흥찬 형님께서 도맡아 주셨습니다.

흥찬 형님도 몬스터 즐겨마신다고 하셔서 저희 직원들에게 시켜 후드 티 및 모자를 증정해 드렸습니다!

'Crash'는 너무 멋있죠!!! ^^

 

 

공연을 기다리는동안 'Limp Bizkit'의 베이스 Sam Rivers 그리고 드러머 John Otto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같이 스모킹 타임! (이 형들도 담배 많이 피우시더라구요 ㅋㅋㅋ)

* 날씨 정말 너무 추웠음

 

 

 

 

 

 

드디어 Limp Bizkit 공연 시작!!!

* 사진은 제 Facebook 친구 최재영씨 사진을 퍼왔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CJY951226

 

즉석 관중 픽업, Ready to go를 부름... ^^

이번 공연에서 저에겐 최고의 파트는 'Boiler'를 불렀다는 점인데.. 림프 비즈킷은 이곡 라이브를 잘 안하는걸로 유명한데...

듣게 되어 짜릿했음 *^^*

말이 필요없는 Faith!!!

관중들 사이로 내려온 프레드 형님 ㅠㅠ

 

Break Stuff

 

Bee Gees- Staying Alive에 맞추어 그루브있게 춤추시는 Fred 형

공연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 되었으며... 그전 저와 'Fred Dust'형님과 함께한 시간은 다음 블로그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2

 

통산 3번째의 만남! 나의 영웅이자 아이콘인 Fred Durst 형님!

이젠 형님이라고 부를수있다!!!

 

Fred Durst of Limp Bizkit

 

Fred 형님과의 만남은 2009년 ETP Fest에서 시작된다!

2009년 ETP 페스트 시작전 백스테이지에서의 칠링!

그후 작년 2013년 'City Break'에서 공연 후에 만남... 이날은 Fred 형님께서 먼저 '행 아웃'하자고 하셨었다 ㅠㅠ

그날 자세한 정보: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 

 

이번 만남은 솔직히 Fred 형님을 만나기 너무 힘들어서 사실상 포기 상태...

그러나 공연전 15분전 갑자기 Fred 형이 2시간만에 대기실에 나와 화장실에가는것을 나도 통로로 걸어가다 만나게 되었다!

(진짜 우연치 않게...)

내가 먼저 안부를 전하자, 프레드형이 알아보신 후 잠시만 기다려라 하고 작은일을 마치러 다녀가는 사이 그의 매니저가 공연 시작 15분전이니 빨리 이야기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였지만...

여기서 대박사건!!!

작은일을 마치신후 나보고 자기 대시실로 가자고 한뒤 그의 대기실에서 약 15분간의 대화 타임이 이어졌다!!!

Fred 형은 내 얼굴 기억하고 있었고 이전 'City Break'에서 공연후 같이 행 아웃한것을 알고있었다... ㅠㅠ 그러면서 그때 전해준 내 MIX CD와 BasementKiller를 들었다고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이게 꿈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

 

 우선 내가 들고온 모자에 친히 싸인을 해주시는 Fred옹!

이전 방문에는 싸인을 받지 못하였다 ㅠ (긴장해서 얼굴 불타오르는중)

 내가 이야기하는 걸 유심히 듣는 형! ^^ 저때 뭔 이야기 한지 모르겠음.. ㅠ

 Fred 형님과 같은 신발을 신고있는것을 발견하고 '우어어어엌ㅋㅋ'하시는 형님! ^^

(사실 내가 따라 산거였는데... 미국 사이트 googling하면서 ^^ )

 

사진에선 잘 안나왔지만... Fred 형님의 눈이 참 이뻤다.. 에메랄드 빛갈의 눈!

그의 노래중 'Behing the blue Eye'가 일맥 상통함을 느낌

(참고로 나는 게이/호모가 절대!!! 아님!!!! - 그냥 이뻤다고 ^^ )

 

이런 저런 이야기, 여름에 Suicidal Tendencies와 Deftones와의 칠링 스토리 및 한국 펑크/힙합 씬, 맛집이야기등...

나중에 Fred 형이 내일 자기네 하루 휴일이라고 말씀을 주셔서 혹시시간이 괜찮으시면 내가 서울 'Hot Spot' 에 데려가겠다고 제안했는데... 갑자기 자기 전화번호를 주겠다면 내 아이폰에 번호를 찍어 주셨고 내일 연락하라고 하심!!!

연락처를 받은 이후 공연 구경을 위해 대기실을 나왔다... ^^

그후 공연은 약간 늦은 저녁 8:08분경 시작이되었는데....

 

Stay tuned...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이게 말이돼??? (Am I dreaming or whutt???)

나의 아이돌이자 15년동안 그의 패션을 따라해온 나로선 정말 꿈이 아닌듯 싶다!

Limp Bizkit의 프론트 맨인 'Fred Durst'가 내 Twitter 계정을 팔로우 하기 시작...

그의 팔로워수는 150만명이 넘으며 난 그중 한명에 불과하였는데 그가 팔로우 하는 38명중 하나가 된것이다... ㅠㅠ 

그리고 Fred형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리트윗해주시는...  ㅠㅠ

 

<Fred 형님과 함께한 시간 정리>

2014. 11.11 [Wed- Limp Bizkit Live in Seoul]

 

2014.11.12 [Thur- Hang out with locals]

 

2013. 08.17 [Sat -'CityBreak Festival']

 

2009.08.15 [Sat- ETP Festival]

 

 

 

Limp Bizkit 형님들 싸인반 및 뉴에라 모자들...

 

그리고  행복한 고민 중.


진짜 거짓이 아닌 사실로 ‘림프 비즈킷’ 새로운 DJ로 함께하자고 밴드 리더 ‘Fred Durst'에게 이야기를 받았다! 그것도 1-2번이 아니라 작별 인사할 때까지 총 4번동안... 현재 림프의 DJ인 디제이 리썰이 밴드사이의 문제로 탈퇴되었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달라고 하신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내가 어제 프레드옹한테 드린 MIX CD와 내 밴드 ‘Basement Killer'CD를 들어보았고 새로운 DJ가 필요하니 함께하자시는데... 미치겠음... 내가 DJ가 ’림프 비즈킷‘과 잘 어울린다하셨다.

현재 림프 스태프들은 유럽등에서도 픽업되어 미국에 살고있는다는데...

이젠 다시 열심히 DJ 연습 몰두 타임!!!

PS: Fred 형님께서 전화번호를 주셔서 현재 문자 주고 받고 있는 상황!

PS 2: Fred 형님이 보이스 레코딩으로 7분간 보이스 샘플 녹음해주셨음!

"DJ JUN BRING IT ON"

 

 

Fresh Avenue - DJ Jun

 

 

Fana Kim 그리고 Kim Wegun 이랑 함께 1시간 반동안 잼나게 수다떤 Fresh Avenue 방송 다시보기!

 
Ustream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하세요.

 

DEFTONES [데프톤즈] in Seoul Vol.1

 

 이때까지만 해도 Deftones 만날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때 형들이랑 한컷! ㅎ

*참고로 내가 입고있는 티셔츠는 Dickies가 아닌 Deftones 페러디 공식 Merchandise입니다. (1997년)

 

CityBreak Artist -DJ Jun

절친 OP aka U-Turn과 함께 몬스터 걸과 포즈!

이번 City Break는 데프톤즈 때문에 몬스터 에너지 부스를 설치해야 한다고 회사에 강요하듯이 하여

몬스터 에너지도 함께 할수있었습니다.

단짝 친구들... 승환 & 광호!

이번 씨티 브레이크에서 공연한 The Strikers 친구들! (둘다 Suicidal Tendencies 티셔츠 Rocking)

 

 

이번 백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난 Deftones의 멤버 Stephen!

이 형도 매너 정말 좋으시고 재미있던형! Suicidal Tendencies의 Mike형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셨다!

Stephen형, Cypress Hill의 프론트 맨 B-Real과의 High Up 인터뷰!

(8:30초--- >.<)

 

 

이건 Stephen형이 셀카 잘찍는다고 자기가 직접 찍었는데 좆 망!

 

Deftones 멤버 중 가장 매너남이었던 Abe형!!!

이 형은 Mike 형님과 개인적으로 가족 연관이 있으시다고 했다! ㅎㅎ

 

Abe형의 Drum Solo!!! Check that out!

 

Detones의 DJ를 맞고있는 Frank 형!

이 형과 개인적으로 가장 이야기 많이 했던... 내가 DJ라고 하니 한국에서 자기 솔로로 DJ 투어 하고 싶다고 내 연락처를 물어봤다.

내 개인 명함을 주었고 다음에 한국오면 Mike형 처럼 함께 Hang out하자고 하는데...  

이 형 웃는 모습이 더 잘생겼다! ㅋㅋㅋ

 

 

같이 레코드 디깅하고 싶어진다... ㅠㅠ

 

 

두둥!!!- Chino형과 Frank형

 

 

같이 V자를 같이 올려주시는...

 

 

Chino 형의 감성은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말그대로 최고다!

Tommy Lee의 Methods of Mayhem - Only One 녹음중... (01:15 부터 시청 하길...)

 

Deftones 오리지널 멤버들에게 LP 싸인 받았뜸...

개인적으로 이야기 많이 했는데... 궁금한점은 만나서 물어보세요! ㅎ

 

DEFTONES의 미친 존재감!!!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3]

Suicidal Tendencies를 잘 모르신다면 아래 공영 영상을 확인하세요

형님들 리즈 시절!

Sucidal Tendencies의 작년 라이브 영상!!

한국에서 전혀 만들수 없는 간지!!! 형님들의 가장 최근 뮤직 비디오 입니다.

 

 팬타포트 입성!!!

Mike 형님의 초청으로 팬타포트에 갈수있었습니다.

그와중 백스테이 초청으로 광호와 함께 한컷!!!

 

Suicidal Tendecies의 광란의 라이브 현장을 아래 비디오를 통해보세요!

펜타포트의 광란의 라이브 현장!

살아 생전 볼까말까한 형님들의 공연 현장을 두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공연 이후 Sucidal Tendencies 멤버들과의 Chillin....

 

작년에는 Limp Bizkit 과 Weezer와의 만남!

2014년은 Suicidal Tendencies와의 만남은 관연 금년 최고의 한해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은 Mike 형님, 나중에 미국 출장을 오면 연락 달라고 그의 이메일 주소를 주고 받았습니다.

미국에서의 칠링은... 진짜... ㅋㅋㅋ

 

Legend in the building!!!

 

아 참! Suicidal Tendecies의 오피셜 Merchandice는 아래 링크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http://www.boardkorea.com/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hid_pr_text=&hid_link_url=&edit=&sword=suicidal&x=19&y=7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2]

 보드 코리아에서 사인회를 마친 후 저희는 한국의 유산 경복궁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지!!!

 

 

 

Rocking with BBOY Stance with Legendary S.T Mike Muir!!!

* 경복궁 관광중 미국인 관광객인 팬들 만남! 여기서 만나서 미국인들 굉장히 놀었습니다 OMG!

 

 

이 사진은 앨범 커버를 해도 될 샷들!!

 

 

 

 

 

경복궁 방문 후 약간의 시간을 내어 Suicidal Tendencies가 판매되고 있는 홍대 로닌 매장 방문!

여기서 로닌의 길형진 과장님의 선글라스를 선물받은 Mike 형님은 팬타포트 패스티벌 내내 쓰고 계셨다는.... ^^

 

 

 

 이후 저와 친분이 있는 카시나 샵 방문!!!

카시나안에서 몬스터 한캔의 여유를....

또한 미국에서 최근 인기있는 스케이트 브랜드 설명중이였던 샷! Mike 형님이 말씀 주신 브랜드... 한국에 2-3년후에 인기가 있갰죠?

 

쓰래기는 쓰래기 통에... ^^

 홍대 칠링!

 

어느덧 하루 일정이 금새지나게 되었습니다 .

저녁 식사하는 동안 궁금증을 여러가지 물어보았는데요... 아주 친절히 모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LA Gang단, Beef with other band, Limp Bizkit 질문, Deftones와의 관계, Dog Town 히스토리, Z Boys이야기등...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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