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준'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4.08.04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1]
  2. 2014.02.17 CryingNut Show
  3. 2014.01.27 Punk/Hardcore Superstar
  4. 2013.12.21 2013 Recap of my Life
  5. 2013.12.12 I like these pics - 2013
  6. 2013.09.08 LIMP BIZKIT 2
  7. 2013.09.08 WEEZER
  8. 2013.08.20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오피셜 Snap Shot!
  9. 2013.08.11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4
  10. 2013.08.08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Suicidal Tendencies in Korea [Part 1]

 

 

LA 출신의 펑크락, 트래쉬 메탈, 하드코어 뮤직의 전설이자 몬스터 에너지의 소속 밴드인 'Suicidal Tendencies'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국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몬스터 에너지의 미국 뮤직 마케팅 디렉터 Brent의 메일을 받고 알게되었는데 그의 방문 중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와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보드 코리아 방문하게 된다는걸 알게 되었죠!

 

잘 홍보가 되지 않아 많은 사람이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경험을 할수 있던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Suicidal Tendecies는 국내에 매쉬캡등 그들의 Merchandise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하드코어 펑크락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아셔야 합니다!

 

 

먼저 보드 코리아의 OP aka U-Turn과 함께 Suicidal Tendencies의 프론트 맨인 'Mike Muir'를 만났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친절하시고 잰들함에 저희 굉장히 놀랐죠... (이분은 이전 LA 출신 갱단 멤버이자 스케잇 펑크락의 창지자 이기도 하시죠)

 

 

 

잠시 휴식을 갖기위해 카페에 들린겸 제가 가지고 있는 S.T Merchandise 싸인 받음!!!

 

 

 

 

 

Mike 형님을 만난후 학동에서 제일 맛있다는 보쌈집 '고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그의 놀랄말한 젓가락 실력 그리고 그의 부인 및 아이들 자랑하시느라 약 1시간이 금새 지나기도 했습니다.

Mike 형님의 부인은 호주인이며 요리사라고 하네요... (유난히 한국 음식의 많은 관심을 가졌던 Mike 형님~~)

 

 

 

 

 

 

 

 

본격적인 Greeting 시간 및 몬스터 에너지 건배 타임!

 

기념품으로 몬스터 에너지 캔에 싸인 받음! 이건 회사 배치 용품입니다 ^^

 

보드 코리아 사장님과 친구들 인증샷 타임! ^^

 

CryingNut Show

 

 길거리에서 몬스터 에너지 트럭을 보시면 음료 달라고 하세요 *^^*

 

 

 

 

 

 

내 몬스터 트럭  

 

 

 

Rock n Roll에는 역시나 몬스터 에너지 (Monster Energy)

Punk/Hardcore Superstar

 

지난 주말 동갑내기 펑크/하드코어 슈퍼스타 친구들과!

그들이 속한 밴드 라이브 모음!

럭스 (Rux)

 

 

할로우 잰 [Hollow Jan]

 

 

더 스트라이커즈 [The Strikers]

 

그러고 보니 다들 Vocal 이네 ^^ ...

2013 Recap of my Life

 

2013년은 내 평생 두번째로 잊지 못한 한해였습니다. (1999년이 내 인생 최고의 한해!!!)

그 만큼 다이나믹 하고 즐거운 한해를 마감하려니 아쉽내요.

이번 글 포스팅은 2013년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습니다....

 

2013년 있었던 잊지못할 이벤트를 적어 보았습니다! ^^

1. Hell Rise (1월)- 정말 재밌고 펑크신에서 제대로 DJ를 할수있었던 저에게 잊지 못할 기억의 공연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2. Vluf와 함께한 House of Vans 이벤트 (2월) - Vans Korea 론칭 이벤트에 DJ로 설수 있던점이 기억에 남네요...

 

 

 

 

 

3. Monster Energy- Ken Block's Seoul Experience!!! (3-4월)

제 직장이자 평소에 즐겨 마시는 음료 'Monster Energy'의 정식 출범 기념 이벤트!

전 세계 Gymkhana의 우상이자 Monster Energy 선수인 Ken Bock의 쇼가 잠실에 펼처진 순간!

아직도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감동의 현장을 체크!!!

 

 

 

 

 

4. Ruckus Wedding (4월)- 럭스의 원종희군과 정새난슬의 결혼식 및 뒤풀이 공연!

정말 부럽고 간지나는 결혼식이었음이 틀림 없었습니다

 

5. Slash Live Conert (5월) - 몬스터 에너지가 협찬한 이벤트!

저희 직원들과 조대, 광호가 함께한 공연... 기억이 남네요 *^^*

 

6. Free Again 일본 투어 (7월)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O-level (www.o-level.net ) 의 사장인 DJ Nishino 형님으로 부터의 초대 공연!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뿌리 깊은 Rock DJ 이벤트 초청... 정말로 잊을수 없던 기억!

 

 

오사카 Day-One! 제 형제들과 만날수있었던 소중한 추억!!! 형님들... *^^*

 

일본 하드코어 밴드 SAND와 MAKOTO의 AFTERBASE 크루와의 만남!

 

 

그들이 금년에 발매한 뮤비 모음! - 정말 강렬한 하드코어 사운드!

 

Free Again Crew!- Thank u so much and miss u guys!

 

 

 

Free Again 파티 한장면!

내년에 또 봐요~~

 

7. Weezer와의 만남 (8월)

요 근래에 정말 빠지게 된 밴드 Weezer와의 지산 월드 락페에서의 만남을 잊지 못하겠네요... 정말 꿈같던 하루!

 

 

 

이전에 포스팅한 블로그 참조 : http://djjun.tistory.com/entry/WEEZER

 

8. Limp Bizkit (9월)

정말 미친 스토리... 말로 표현 할수없는...

 

자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 

 

9. Jack Ass의 Weeman과의 만남!

 

몬스터 에너지 본사에서 컨택이 와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

 

10. Rock Steady Crew의 리더 'Crazy Legs'와의 만남!

비보이의 창시자라고 할수있는 Crazy Legs와의 만남...

 

그와 만남의 히스토리는 아래 링크에서 체크하세요 ^^

http://djjun.tistory.com/entry/Crazy-Legs-Rock-Steady-Crew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12월 28일-31일 일본 동경 방문으로 2013년을 아주 멋지게 장식할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 이외 여러 잼난 이벤트도 많았지만... 다 포스팅을 할수 없었습니다.

 

201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 Rock On~!!!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I like these pics - 2013

 

 

2013 Rock On!!! What a great year for me... :)

LIMP BIZKIT

 

 

 

나의 모토이자 영웅인 Fred Durst와의 만남!!!

 

2013년 여름은 내 생애 최고의 여름이었다.!!(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9!!!!)

이번 여름은 30여년동안 내 삷을 살면서 인생 최고의 기억을 남게 해준 나날임이 틀림없다!

 

 

 

 

 

 

1. 일본 오사카 최대 Rock DJ PartyFree Again초대! (725-28)

2. Weezer와의 만남 @ Jisan World Rock Festival (82)

3. 나의 영웅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City Break (817)

 

 

 

2009년 Etp Fest때 만났던 Fred Durst!

 

 

7월에 일본 오사카 Free Again이벤트 초청을 시작하여, 8월 초 지산 월드락 페스티벌에서 정말 좋아하는 밴드 Weezer와의 만남, 그리고 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모토로 남고 있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특히 프론트 맨인 Fred Durst2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점!

 

솔직히 이번 City Break콘서트 관람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여러 지인을 통해 티켓을 구해보려 했지만 초대권은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힘들었다. 티켓을 구매 해보려고도 했지만 817City Break의 라인업은 Limp Bizkit을 빼고 그닥 땡기는 라인업이 없어 (Muse는 지난 지산 공연때 봤음) 포기 하게 되었다. Limp Bizkit 공연만 보려고 티켓 (1일권/ 금액은 16만원)을 구매하는건 약간 벅차기도 하였고 림프가 큰 페스티벌 공연시에 단독 콘서트와 다른 1시간정도의 러닝 타임에 대표곡만 부를것이라고 판단하여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Limp Bizkit이 오르기 1시간 전 도프 레코드의 김윤중 사장님께 연락이 왔다! 혹시 이번 City Break 티켓 구했냐고... 티켓은 커녕 집에서 쉬고있다고 전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티켓을 구하셨다고 알려주셨다!!! 그것도 일반 티켓이 아닌 STAGE PASS!!!! 지금 빨리 올림픽 주 경기장에가서 다운 헬의 Mark형님께 연락하여 티켓을 수령하라고 하셨다!!! 정말로 쇼킹 그 자체였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진정이 안되었지만,.. 전화를 끊은후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tLP들과 내 Mix CDThe Propaganda그리고 Blackout을 챙겨 잠실 주 경기장으로 향했다!!!

 

사장님께서는 주말 극심한 교통 체제로 지하철 이용을 권유 하셨지만, 웬일로 택시를 타고 가면 빠르게 갈수있다고 판단,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택시 기사님께 급한일 때문에 초 고속 스피드로 갈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 기사님 또한 전철을 타는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 성격상 한가지를 물면 끝가지 가는 버릇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 아니 이게 웬걸... 올림픽 주경기장까지 택시로 20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홍대-잠실)

 

 

 

도착 후 Mark 형님께 전화를 하여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Stage Pass를 수령, 본격적인 Limp Bizkit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그때 림프는 Livin it up을 부르고 있었고 공연을 보는 동안 수많은 관중 인파로 인해 Mark형님과 떨어져서 관람하게 되었다. 미친 듯이 림프 음악에 모싱과 샤우팅을 함께 하며 공연속에 빠졌다! ^^

 

 

 

 

 

 

 

 Set List  

Limp Bizkit의 마지막 곡 ‘Break Stuff”을 부를 때 내가 가지고 있던 Stage Pass로 백 스테이지에 향했다! Fred, Wes 그리고 John 형님께서 공연을 끝나고 먼저 나오셨다! 이때 나는 It was fucken awesome show라고 프레드에게 전하니, 프레드 형님께서 주먹 악수를 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후 내가 오늘 저녁에 뭐할 꺼냐고 물어 보았는데, 땀에 흠뻑 젖은 프레드 형님이 나를 위 아래로 스켄 하시더니 Come n Hang out with us라고 먼저 말씀해 주셨다!!! 이때 진짜 고함을 지를 듯이 좋았지만 겉으로 무덤덤하게 aiight.. kool라고 말하고 림프 형님들과 함께 대기실을 향하게 되었다. 이때 Fred 형님이 나에게 “U got nice shirts”라고 윙크를! ㅎㅎㅎ (림프 셔츠 입고 있었뜸!) 림프 비즈킷의 보드가드 두명, 프레드, 웨스, , 샘 형님들 그리고 내가 함께 걸었고 엘레베이터까지 함께 동승하였다엘레베이터안에서 진짜 꿈꾸는줄 알았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되었고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로 머리가 black out되었다! ㅋㅋㅋ

 

 

 

[Limp Bizkit 대기실]  

 

 

Limp Bizkit과 대기실에 함께하는 동안 그들은 이번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프레드 형님은 마지막 2곡에서 부터 자기 목소리가 가서 좀 아쉽다고 했지만 Wes“It was invincible”라며 최고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비해 John (드러머)은 멤버들이 너는 좀 안 힘들었지?라고 전하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와중 John은 담배 피우면서 나에게 담배를 권유하였고 Sam (Bass)은 나에게 물을 전달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때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it LP에 싸인 요청을 하였고 Sam 부터 싸인을 해주기 시작, John이 싸인 하는 도중 팬의 잉크가 다 떨어져서 싸인을 포기해야만 했다! 착하게 멤버들이 자신의 매니저들한테 팬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매직 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ㅜ 또한 멤버들 사이에 ‘Weed’이야기가 나왔었는데이 부분은 생략! ^^

 

 

 

이후 Fred 형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졌고 내가 언제 출국하냐고 물어보니 내일 오전 8시 상하이로 출발한다고 하셨다. 그날 밤에 상하이 ‘Summer Sonic’의 해드라이너로 참석한다고 하셨다. 이번 한국 방문은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다음에 기회되면 내가 한국 Local Scene Hot Spot에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들고온 내 Mix CD Fred에게 전하며 ‘It have a Limp Bizkit megamix in it”이라 전하니, 니가 만들었냐고? 굉장히 좋아하셨다! 그리고 CD안에 email 주소 있냐고 자기가 email 보내겠다고 말씀 하였다! 그것도 2번이나… ^^ 옆에서 CD를 받는걸 구경하던 John에게도 내 CD를 선물하였다! ㅎㅎㅎ

 

 

 

그들과 함께한 30분은 진짜 꿈만 같았고 함께 움직일때는 내가 마치 Limp Bizkit의 멤버가 된것 같은 느낌이 주어졌다!!!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생각을 해봐라, 자기 자신이 모토로 여기고 그의 패션, 음악 성향까지 따라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함께 할수있었다는걸…. 진짜 이것은 말그대로 ‘Dreams come true’였다!!! ….

 

 

 

내년에 그들의 신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 발매된다고 하는데 그때도 한국을 방문 하셨으면 좋겠다!!!

 

 

 

메탈 잡지중 최고인 Kerrang이 주최하는 내년 콘써트 해드라인인 Limp Bizkit!!!

 

-       그들과 작별한후 Mark 형님을 만나러 내려가던중 임환택 만남! ㅋㅋ

-       ‘Muse’ 공연 보면서 계속 Limp Bizkit이랑 있었던 생각만 함

-       그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지난 후 그때 생각만 하면 입가엔 미소가… *^^*

 

저에게 꿈만 같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도프의 김사장님, 다운헬의 Mark형님 그리고 2009년에 Limp Bizkit을 만날수 있게 도움을 준 임환택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표합니다!!!

 

 

2011년 Turkey 인터뷰 중... 상남자 Fred Durst! ㅋㅋㅋ

 

 

WEEZER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바뻐서 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T.T)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

 

지난 8월 첫재주 'Jisan World Rock Festival'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밴드 리스트 Top 5안에 드는 Weezer의 공연 또한 볼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나 기뻣던 하루 였죠! ^^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하는 크라잉넛 형님들 공연 컷!

이날 폭우로 시간이 많이 지연 되었고 형님들 공연 시간도 단축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에너지틱한 무대를 보여준 형님들!

 

이날 몇년여만에 주석이형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주석이형도 완전 동안! ㅋㅋㅋ

지산월드락페 - Weezer 스토리

크라잉넛형들 공연뒤 대기실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옆방에 있는 주석이형 대기실 방문~ 이때부터 스토리 전개! ㅋㅋㅋ

주석이형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옆 대기실에 있던 Weezer의 베이스 Scott이 나옴! 다가가서 Weezer 정말 좋아한다고...   가지고온 LP 싸인 요청! 그리고 기념 샷 촬영... 그러던 중 기타 Brian 와이프랑 같이 나왔고, 한참뒤에 Rivers가 축구공 차고 나왔뜸!ㅋㅋㅋ Rivers가 나를 쳐다 봐서, 'Can't wait to see your show'라고 말하니 한국말로 '오늘 재미있을거에요!'라고 윙크 주며 대답! 그후로 공차고 계단 내려감...!ㅋㅋㅋㅋ  

 [Weezer 베이스 Scott Shirner형님과 함께]

 

Scott Shriner형님이 보컬로 부르신 [Dope Noise]

Weezer Rocks!!!

[Trouble Maker]

Rivers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

[Say it Ain't So]

[김광석- 먼지가 되어 Cover]

이때 정말 놀랐었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Cover하여 부른 Weezer... 이건 미친거지!!!!

 

한국 공연 Set List- 1시간 15분이 진짜 한숨에 지나갔었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Weezer LP를 챙겨갔는데 운이 좋게 싸인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인들중 몇몇은 알겠지만 제 이상형이 Limp Bizkit이랑 Weezer 좋아하는 여성인데... ㅎㅎㅎ

그 만큼 저는 Weezer를 좋아합니다! *^^*

 

꿈만 같았던 하루.... 끝!!!

 

*PS: WEEZER 보다 더 좋아하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곧 포스팅 합니다!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오피셜 Snap Shot!

 

 

 

 

 

 

 

 

 

 

지난달 일본 투어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스냅샷!!!

 빨리 한국도 이런 Rock DJ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過ぎた7月27日私が参加したEvent:'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写真!

보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 http://ow.ly/o5nbs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4

 전날 메인 이벤트를 마치고 오전 9시에 취한상태로 호텔로 향했지만...

마지막 날이라고도 할수 있는 하루를 잠으로 끝날수 없다고 판단 의지로 3시간만 자고 다시 밖으로 향했습니다!

 

 

 오사카의 상징 '도톤보리'에서 사진 촬영은 필수 

 제일 첫 빵으로는 첫날에 방문한 'Afterbase' 방문~ (이때까지만 해도 잠 덜 깬 상태... ㅜ.ㅜ)

'Norimitsu'라는 간지맨! 제 친구가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

이 친구는 Rap도 하며 하드코 밴드 Razing Staff의 드러머로 피쳐링했다고 합니다!

 Nori가 선물해준 그의 CD 'Razing Staff'

강력한 음악을 듣고 싶은때 매번 듣고 있습니다!!!

 이후 오사카 '오타구'의 성지라고 할수있는 '니뽄바시'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피규어, 프라모델, av, cd, lp shop들이 즐비한곳이지만 저는 LP 디깅하러 찾은곳이죠

 Disc J.J- 매번 방문시 다량의 LP & CD를 이곳에서 구매하곤 합니다!

쇼핑중 찾은 오타쿠 물품!

'G와 Tamo Chang'

 '니뽄 바시' 방문 이후 밤에는 친구들과 함께 Club OnZam 을 방문 했습니다!

 저와 아주 오랜 인연이 있는 'Kohey'!!!

매번 오사카 방문할때마다 제 매니저가 되주곤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마지막 밤을 같이 보낸 꽐라 언니들... ㅋㅋㅋ

오사카인들은 다는 일본 지역 사람들보다 잘꾸미고 스타일 리쉬한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사카의 마지막 밤을 잼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드디어 메인 이벤트!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가 있는날.

전날 만취및 컨디션 저하로 처음보는 일본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후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

 

 

일본 Monster Energy, Absolute Zero 출시로...

일본 몬스터 MAT Team 식구들이 저의 공연을 위해 'Free Again' 공연 지원에 나섰습니다. ^^

* 이럴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 외국계 회사의 근무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각 나라 담당자들이

즐겁게 맞이 해준다는 것 입니다 ^^

 

 

일본 오사카 지부 Monster Energy 직원들! ^^

 

OSAKA NO.1 DRUNKIN' ROCK PARTY!!!

이제 몇분후 올라가게 되는 DJ Booth... 솔직히 이때 조금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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