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준'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3 2
  2.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2
  3. 2014.02.17 CryingNut Show
  4. 2013.09.08 LIMP BIZKIT 2
  5. 2013.09.08 WEEZER
  6. 2013.08.20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오피셜 Snap Shot!
  7. 2013.08.08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8. 2013.08.08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9. 2013.08.08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10. 2013.08.02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1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3

 

Limp Bizkit의 일본 투어 하루전 시간이 남아서 이 특별한 날을 저와 함께 보내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졌습니다.

오후 1:00 부터 08:00까지 함께한 시간들 요약 

 

1. Kaina 압구정 방문

 

Fred 형님께서 한국 Hot Spot을 보고 싶다며 저에게 말씀주셔서 다녀온곳이 압구정 Kaina 매장 방문!!!

Fred 형은 여기서 뉴에라 모자를 구입하셨고 Gabe 매니저형은 헤어 왁스젤을 구입!!! ^^

보통 우리같으면 한 매장에 10분 안팍으로 쇼핑을하는 방면 Fred 형님은 거진 30분동안 매장 구경 및 카시나 직원들이 플레이 하신 'Drake'음악을 따라하며 여유있게 칠링을~~

 

2. 홍대 놀이터 옆 갈매기 식당!!  

 

 

저의 아지트인 홍대로 향한뒤 오후 3시경 약간 늦은 점심 시작!

그래서 인지 '홍대 갈매기살' 고기집에 손님은 저희들 밖에 없었습니다. 이떄 Fred형과 아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죠..

(추후에 만나면 제가 어떤 이야기했는지 알려드릴께요 ^^)

 

식사중 한컷! 아주 엿집 형님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Fred Durst!

이날 소고기 모듬 세트 및 매운 갈매기 살을 먹었는데... 막창은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는 ^^

 

식사 후 어제 싸인 못 받은 다른 LP 및 CD 싸인 받는중... 정말이지 여러장의 LP 모자 등에 싸인을 받았는데.. 전혀 귀찮아 하시지 않고 쎈쓰있게 각각 다른 글씨와 그림등으로 싸인에 임해주셨다... (완전 감동::)

이자리에 선물로 Thrasher x New Era 선물로 증정해드렸는데... 일본 Knot Fest에서 쓰시고 공연에 임해주셨다.. (또 다른 감동;;)

 

 

다음날 일본 공연때 내가 선물로 준 Thrasher x New Era 모자를 쓰시고 공연에 임하신 Fred 형님!

 

3. Kasina 홍대점

 

 Nike SB 후드티를 구입하신 Fred 형님!

참고로 Fred형의 후드 사이즈는 M입니다 ㅎㅎ

 

Gabe! 저 역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ㅠ

Fred 형이 저 후드티는 Slipknot이 어울린다고 한마디 하심... ^^

 

 

Fred 형님을 위해 모인 국내 Punk Rock 친구들... ^^

Rux, The Strikers, Sunn-Row VJ Hazard & Krave 1

 

4. Coffee Workers 상수

 

Sunn Row가 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쳐다보는중!

분위기 메이커! 땡큐 브라더~ ^^

간지 맨들의 자리... 하지만 이 자리에 여성분이 한명도 (아! 한명있었구나...ㅠㅠ) 없었던게 좀 그러하였뜸 ㅠㅠ

K-Punks are here for legend 'Fred Durst'

저와 함께하는 'BassementKiller'의 프론트 맨 'Sheen 666 AKA 형수형'이 만드신 OG 뉴에라 스냅백을 착용하신 형님!

x간지!!!

 

5. Intercontinetal Hotel

 

* 진짜 날씨 엄청 추웠다... ㅠㅠ

특히 따듯한 LA에서 있다 이런 날씨를 맞이한 Fred형은 너무 춥다고 하셨음...

15년간의 나의 영원한 아이돌과 함께!

 

이 훈남은 Limp Bizkit의 매니저 Gabe형!!! -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 및 호기심이 많았던 분 ^^

이형은 아래 Limp Bizkit의 'Ready to Go'의 주인공 개릭터!

림프 비즈킷 미국 투어 영상으로 만든 뮤비! Featuring Lil Wayne!

 

Fred 형과 헤어질때... 형님은 나한테 두번이나 안아달라고 하셨다...ㅠ

그러면서 같이 자기랑 같이 일하자고 다시한번 말했을때 눈물이 핑돌기도 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쿨하게 '알았다'고 했었는데...

진짜 공연날 과 이날은 하루 종일 긴장해서 얼굴이 완전 부어있고 불타는 하루였음 ;;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이게 말이돼??? (Am I dreaming or whutt???)

나의 아이돌이자 15년동안 그의 패션을 따라해온 나로선 정말 꿈이 아닌듯 싶다!

Limp Bizkit의 프론트 맨인 'Fred Durst'가 내 Twitter 계정을 팔로우 하기 시작...

그의 팔로워수는 150만명이 넘으며 난 그중 한명에 불과하였는데 그가 팔로우 하는 38명중 하나가 된것이다... ㅠㅠ 

그리고 Fred형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리트윗해주시는...  ㅠㅠ

 

<Fred 형님과 함께한 시간 정리>

2014. 11.11 [Wed- Limp Bizkit Live in Seoul]

 

2014.11.12 [Thur- Hang out with locals]

 

2013. 08.17 [Sat -'CityBreak Festival']

 

2009.08.15 [Sat- ETP Festival]

 

 

 

Limp Bizkit 형님들 싸인반 및 뉴에라 모자들...

 

그리고  행복한 고민 중.


진짜 거짓이 아닌 사실로 ‘림프 비즈킷’ 새로운 DJ로 함께하자고 밴드 리더 ‘Fred Durst'에게 이야기를 받았다! 그것도 1-2번이 아니라 작별 인사할 때까지 총 4번동안... 현재 림프의 DJ인 디제이 리썰이 밴드사이의 문제로 탈퇴되었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달라고 하신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내가 어제 프레드옹한테 드린 MIX CD와 내 밴드 ‘Basement Killer'CD를 들어보았고 새로운 DJ가 필요하니 함께하자시는데... 미치겠음... 내가 DJ가 ’림프 비즈킷‘과 잘 어울린다하셨다.

현재 림프 스태프들은 유럽등에서도 픽업되어 미국에 살고있는다는데...

이젠 다시 열심히 DJ 연습 몰두 타임!!!

PS: Fred 형님께서 전화번호를 주셔서 현재 문자 주고 받고 있는 상황!

PS 2: Fred 형님이 보이스 레코딩으로 7분간 보이스 샘플 녹음해주셨음!

"DJ JUN BRING IT ON"

 

 

CryingNut Show

 

 길거리에서 몬스터 에너지 트럭을 보시면 음료 달라고 하세요 *^^*

 

 

 

 

 

 

내 몬스터 트럭  

 

 

 

Rock n Roll에는 역시나 몬스터 에너지 (Monster Energy)

LIMP BIZKIT

 

 

 

나의 모토이자 영웅인 Fred Durst와의 만남!!!

 

2013년 여름은 내 생애 최고의 여름이었다.!!(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9!!!!)

이번 여름은 30여년동안 내 삷을 살면서 인생 최고의 기억을 남게 해준 나날임이 틀림없다!

 

 

 

 

 

 

1. 일본 오사카 최대 Rock DJ PartyFree Again초대! (725-28)

2. Weezer와의 만남 @ Jisan World Rock Festival (82)

3. 나의 영웅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City Break (817)

 

 

 

2009년 Etp Fest때 만났던 Fred Durst!

 

 

7월에 일본 오사카 Free Again이벤트 초청을 시작하여, 8월 초 지산 월드락 페스티벌에서 정말 좋아하는 밴드 Weezer와의 만남, 그리고 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모토로 남고 있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특히 프론트 맨인 Fred Durst2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점!

 

솔직히 이번 City Break콘서트 관람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여러 지인을 통해 티켓을 구해보려 했지만 초대권은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힘들었다. 티켓을 구매 해보려고도 했지만 817City Break의 라인업은 Limp Bizkit을 빼고 그닥 땡기는 라인업이 없어 (Muse는 지난 지산 공연때 봤음) 포기 하게 되었다. Limp Bizkit 공연만 보려고 티켓 (1일권/ 금액은 16만원)을 구매하는건 약간 벅차기도 하였고 림프가 큰 페스티벌 공연시에 단독 콘서트와 다른 1시간정도의 러닝 타임에 대표곡만 부를것이라고 판단하여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Limp Bizkit이 오르기 1시간 전 도프 레코드의 김윤중 사장님께 연락이 왔다! 혹시 이번 City Break 티켓 구했냐고... 티켓은 커녕 집에서 쉬고있다고 전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티켓을 구하셨다고 알려주셨다!!! 그것도 일반 티켓이 아닌 STAGE PASS!!!! 지금 빨리 올림픽 주 경기장에가서 다운 헬의 Mark형님께 연락하여 티켓을 수령하라고 하셨다!!! 정말로 쇼킹 그 자체였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진정이 안되었지만,.. 전화를 끊은후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tLP들과 내 Mix CDThe Propaganda그리고 Blackout을 챙겨 잠실 주 경기장으로 향했다!!!

 

사장님께서는 주말 극심한 교통 체제로 지하철 이용을 권유 하셨지만, 웬일로 택시를 타고 가면 빠르게 갈수있다고 판단,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택시 기사님께 급한일 때문에 초 고속 스피드로 갈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 기사님 또한 전철을 타는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 성격상 한가지를 물면 끝가지 가는 버릇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 아니 이게 웬걸... 올림픽 주경기장까지 택시로 20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홍대-잠실)

 

 

 

도착 후 Mark 형님께 전화를 하여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Stage Pass를 수령, 본격적인 Limp Bizkit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그때 림프는 Livin it up을 부르고 있었고 공연을 보는 동안 수많은 관중 인파로 인해 Mark형님과 떨어져서 관람하게 되었다. 미친 듯이 림프 음악에 모싱과 샤우팅을 함께 하며 공연속에 빠졌다! ^^

 

 

 

 

 

 

 

 Set List  

Limp Bizkit의 마지막 곡 ‘Break Stuff”을 부를 때 내가 가지고 있던 Stage Pass로 백 스테이지에 향했다! Fred, Wes 그리고 John 형님께서 공연을 끝나고 먼저 나오셨다! 이때 나는 It was fucken awesome show라고 프레드에게 전하니, 프레드 형님께서 주먹 악수를 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후 내가 오늘 저녁에 뭐할 꺼냐고 물어 보았는데, 땀에 흠뻑 젖은 프레드 형님이 나를 위 아래로 스켄 하시더니 Come n Hang out with us라고 먼저 말씀해 주셨다!!! 이때 진짜 고함을 지를 듯이 좋았지만 겉으로 무덤덤하게 aiight.. kool라고 말하고 림프 형님들과 함께 대기실을 향하게 되었다. 이때 Fred 형님이 나에게 “U got nice shirts”라고 윙크를! ㅎㅎㅎ (림프 셔츠 입고 있었뜸!) 림프 비즈킷의 보드가드 두명, 프레드, 웨스, , 샘 형님들 그리고 내가 함께 걸었고 엘레베이터까지 함께 동승하였다엘레베이터안에서 진짜 꿈꾸는줄 알았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되었고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로 머리가 black out되었다! ㅋㅋㅋ

 

 

 

[Limp Bizkit 대기실]  

 

 

Limp Bizkit과 대기실에 함께하는 동안 그들은 이번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프레드 형님은 마지막 2곡에서 부터 자기 목소리가 가서 좀 아쉽다고 했지만 Wes“It was invincible”라며 최고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비해 John (드러머)은 멤버들이 너는 좀 안 힘들었지?라고 전하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와중 John은 담배 피우면서 나에게 담배를 권유하였고 Sam (Bass)은 나에게 물을 전달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때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it LP에 싸인 요청을 하였고 Sam 부터 싸인을 해주기 시작, John이 싸인 하는 도중 팬의 잉크가 다 떨어져서 싸인을 포기해야만 했다! 착하게 멤버들이 자신의 매니저들한테 팬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매직 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ㅜ 또한 멤버들 사이에 ‘Weed’이야기가 나왔었는데이 부분은 생략! ^^

 

 

 

이후 Fred 형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졌고 내가 언제 출국하냐고 물어보니 내일 오전 8시 상하이로 출발한다고 하셨다. 그날 밤에 상하이 ‘Summer Sonic’의 해드라이너로 참석한다고 하셨다. 이번 한국 방문은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다음에 기회되면 내가 한국 Local Scene Hot Spot에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들고온 내 Mix CD Fred에게 전하며 ‘It have a Limp Bizkit megamix in it”이라 전하니, 니가 만들었냐고? 굉장히 좋아하셨다! 그리고 CD안에 email 주소 있냐고 자기가 email 보내겠다고 말씀 하였다! 그것도 2번이나… ^^ 옆에서 CD를 받는걸 구경하던 John에게도 내 CD를 선물하였다! ㅎㅎㅎ

 

 

 

그들과 함께한 30분은 진짜 꿈만 같았고 함께 움직일때는 내가 마치 Limp Bizkit의 멤버가 된것 같은 느낌이 주어졌다!!!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생각을 해봐라, 자기 자신이 모토로 여기고 그의 패션, 음악 성향까지 따라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함께 할수있었다는걸…. 진짜 이것은 말그대로 ‘Dreams come true’였다!!! ….

 

 

 

내년에 그들의 신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 발매된다고 하는데 그때도 한국을 방문 하셨으면 좋겠다!!!

 

 

 

메탈 잡지중 최고인 Kerrang이 주최하는 내년 콘써트 해드라인인 Limp Bizkit!!!

 

-       그들과 작별한후 Mark 형님을 만나러 내려가던중 임환택 만남! ㅋㅋ

-       ‘Muse’ 공연 보면서 계속 Limp Bizkit이랑 있었던 생각만 함

-       그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지난 후 그때 생각만 하면 입가엔 미소가… *^^*

 

저에게 꿈만 같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도프의 김사장님, 다운헬의 Mark형님 그리고 2009년에 Limp Bizkit을 만날수 있게 도움을 준 임환택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표합니다!!!

 

 

2011년 Turkey 인터뷰 중... 상남자 Fred Durst! ㅋㅋㅋ

 

 

WEEZER

진짜 한동안 미친듯이 바뻐서 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T.T)

이제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블로그 포스팅 하겠습니다! ^^

 

지난 8월 첫재주 'Jisan World Rock Festival'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밴드 리스트 Top 5안에 드는 Weezer의 공연 또한 볼수 있다는 마음에 너무나 기뻣던 하루 였죠! ^^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하는 크라잉넛 형님들 공연 컷!

이날 폭우로 시간이 많이 지연 되었고 형님들 공연 시간도 단축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에너지틱한 무대를 보여준 형님들!

 

이날 몇년여만에 주석이형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주석이형도 완전 동안! ㅋㅋㅋ

지산월드락페 - Weezer 스토리

크라잉넛형들 공연뒤 대기실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다 옆방에 있는 주석이형 대기실 방문~ 이때부터 스토리 전개! ㅋㅋㅋ

주석이형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옆 대기실에 있던 Weezer의 베이스 Scott이 나옴! 다가가서 Weezer 정말 좋아한다고...   가지고온 LP 싸인 요청! 그리고 기념 샷 촬영... 그러던 중 기타 Brian 와이프랑 같이 나왔고, 한참뒤에 Rivers가 축구공 차고 나왔뜸!ㅋㅋㅋ Rivers가 나를 쳐다 봐서, 'Can't wait to see your show'라고 말하니 한국말로 '오늘 재미있을거에요!'라고 윙크 주며 대답! 그후로 공차고 계단 내려감...!ㅋㅋㅋㅋ  

 [Weezer 베이스 Scott Shirner형님과 함께]

 

Scott Shriner형님이 보컬로 부르신 [Dope Noise]

Weezer Rocks!!!

[Trouble Maker]

Rivers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

[Say it Ain't So]

[김광석- 먼지가 되어 Cover]

이때 정말 놀랐었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Cover하여 부른 Weezer... 이건 미친거지!!!!

 

한국 공연 Set List- 1시간 15분이 진짜 한숨에 지나갔었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Weezer LP를 챙겨갔는데 운이 좋게 싸인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인들중 몇몇은 알겠지만 제 이상형이 Limp Bizkit이랑 Weezer 좋아하는 여성인데... ㅎㅎㅎ

그 만큼 저는 Weezer를 좋아합니다! *^^*

 

꿈만 같았던 하루.... 끝!!!

 

*PS: WEEZER 보다 더 좋아하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곧 포스팅 합니다!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오피셜 Snap Shot!

 

 

 

 

 

 

 

 

 

 

지난달 일본 투어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 스냅샷!!!

 빨리 한국도 이런 Rock DJ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過ぎた7月27日私が参加したEvent:'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写真!

보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 http://ow.ly/o5nbs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드디어 메인 이벤트!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가 있는날.

전날 만취및 컨디션 저하로 처음보는 일본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후 하루를 시작 하였습니다. ^^

 

 

일본 Monster Energy, Absolute Zero 출시로...

일본 몬스터 MAT Team 식구들이 저의 공연을 위해 'Free Again' 공연 지원에 나섰습니다. ^^

* 이럴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역시 외국계 회사의 근무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각 나라 담당자들이

즐겁게 맞이 해준다는 것 입니다 ^^

 

 

일본 오사카 지부 Monster Energy 직원들! ^^

 

OSAKA NO.1 DRUNKIN' ROCK PARTY!!!

이제 몇분후 올라가게 되는 DJ Booth... 솔직히 이때 조금 떨렸습니다...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드디어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타지에서의 DJ라 이전에 느낄수 있던 긴장감이 최고조 였습니다...

 

 

 

 

 

 

 

 나중에는 열기가 고조되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멋진 음악들을 틀수 있었죠... ^^

 

 제 Set을 즐겨 주션던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Sunset Bus 와 이번 행사 주최자인 Komori형과! ^^

 ㅋㅋㅋㅋㅋ

 

 많은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Shinchiro 형~^^

 

 

이날의 마스코트 PUSSYCAT KILL×3'z

그리고 이름모를 야한 누나...

DJ Jun Rockin' it at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3- [Main Event]

 

 Red Hot Chilli Peppers

Rancid

Limp Bizkit

DJ Jun~ Bring it on!!!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DJ들이 음악을 틀면 VJ Ryousuke가 이에 맞추어 해당 아티스트 비디오 디깅해서 실 시간으로 튼다!

우리나라도 빨리 Rock 음악을 위한 클럽 DJ 파티가 생겼으면 좋겠다...

 

 

 파티가 끝난후 DJ Nishino 형님이 술을 마셨는지... 결굴 기절을 하셨다! ^^

 Great show tonight! Thank u so much ‪#‎FreeAgain

Thank you for having me!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Free Again' 파티가 끝난후 간단히 호텔로 들어가 샤워 및 옷을 갈아 입은후 Club Azure에 잠시 향함!

이날 제 친구인 Junya (FiveStar), DJ Minami, Shin등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

 Azure 잠시 방문후 'Free Again'의 After Party인 'Rock Rock Bar'를 향하게 되었죠...

이곳에서 마음 편히 술을 마시며 긴장을 풀을수 있었습니다! ^^

일본에도 예거의 인기란.... ㅎㅎㅎ  

이번 일본 오사카 방문의 가장 중요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침 7시까지... ^^

이날 진짜 많이 취한듯... 올해 최고의 하루!!! ^^

DJ JUN -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 : Day 1

 

 

 My Bros- SAND!!!

7월 27일(토) 일본 최대 Rock DJ 이벤트인 "FREE☆AGAIN SUMMER SPECIAL PARTY"에 초청을 받아

일본 오사카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오사카는 2007년부터 꾸준히 매해 방문한거 같네요... ^^

 

 

비행기안에서 본 인천

 

 

제가 묵을 호텔이 있는 젋은이의 도시 오사카 '아메무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Check in 후, 일본 오사카를 대표하는 'Sand' 그리고 스트릿 패션의 선두 매장인 'Afterbase'를 향하게 되었습니다.

 

 

Sand 보컬이자 AfterBase의 대장 Makoto형은 저와 깊은 인연이 있지요...  다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표정이 살아 있네요!)

 

 

 방문 기념 샷! ^^

 

 

Makoto와의 인연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http://djjun.tistory.com/entry/Osaka-Japan-20121227-2012-1231-Part-63 

 

 

SAND Live 모습!

 

 

Makoto와의 만남 이후 저의 First Family인 OranG와 Shige San aka Mosgtdestroy  그리고 Kohey 형님을 만났습니다.

저와 2007년부터 쭈~~욱 알고 있는 형님들로 오사카 '아메무라' 를 지배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Shige 형님은 일본내에서 아주 유명한 아트 디렉터로 그의 작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할수 있습니다.

http://destroydog.com/

 

 

 저녁은 일본 전통 Izakaya에서... ^^

 

 

아메무라에 위치한 재미난 펑크 Rock Shop!

 

 

하루는 이 형님들과 함께 재미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새벽 5시까지...

둘째날 포스팅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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