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더스트'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5.12.26 미국 LA 방문기 (1) - LIMP BIZKIT (림프 비즈킷) 프론트맨 Fred Durst (프레드 더스트) 와 만남!
  2. 2015.02.04 2015
  3. 2014.12.28 2014 2nd Best of my Life
  4.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1 3
  5.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2 1
  6.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3 2
  7. 2014.11.16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2
  8. 2014.10.13 Limp Bizkit 내한!!!
  9. 2013.09.08 LIMP BIZKIT 2
  10. 2013.08.22 LIMP BIZKIT LIVE @ CITY BREAK!!! 1

미국 LA 방문기 (1) - LIMP BIZKIT (림프 비즈킷) 프론트맨 Fred Durst (프레드 더스트) 와 만남!

 

 진짜로 너무너무 존경하고 내 인생의 Motto! Limp Bizkit의 Fred 형님을 LA HollyWood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프레드 형님과는 지난 2009년 처음 만남으로 지금까지 계속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작년 2014년 단독 공연에서의 HANG OUT은

정말 잊을수 없는 경험이었죠.

링크: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림프-비즈킷-내한-Part-1 

 

 

그들의 전성기 시절 전설의 LIVE 영상 (WoodStock)

이런분과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니... ㄷㄷㄷ

 Fred 형님과 만남...

 LA 헐리우드에 위치한 Capital Records 여기서 5분도 안되는 곳에 Fred 형님의 레코딩 스튜디오가 있을줄이야...

Fred형의 벤틀리! ^^  

스튜디오 뒤 주차공간...

 

 

두둥!!! 내앞 그리고 내옆에 함께 안자있는 Fred 형!!! ㅜㅜ

 

 

먼저 제 지인들의 선물 전달!!! ^^

 

도찰 중.... 너무 긴장했음... 솔직히 >.<

 

이날은 제 지인이신 Slwwlkr 씨의 hand made 프레드 더스트 피규어 전달!

(가운데에 있는 피규어)

본 피규어는 총 3개만 제작 (Fred, Slwwlkr, 그리고 내꺼!) 판매용이 아닙니다!

 

 

프레드형 선물 받고 너무 좋아하심... 애기처럼 계속 보고 또 보고... 그러다 나중엔 SLWWLKR 씨에게 Shout Out 비디오 선사!  

 싸인! ^^

 

 

 

지인들 선물로 줄 싸인 요청!!! 물론 당연히 해주셨다!

 

대박사건!!! 이전에 팔로우 해주셨던 Twitter, Facebook 이외... Instagram까지 팔로우 해주심!

이것은 또 다시 미친 커넥션!!!!

2015

Great start of 2015!!! Respect to my brother 'Fred Durst' of Limp Bizkit!

2015 년 새해인사는 내 인생의 멘토 Limp Bizkit의 Fred 형님의 문자로 시작!

2014년 처럼 멋진 한해들 보낼 기대는 없으나... 2015년 시작은 아주 좋았다 *^^*

 

2015년 상반기에 Limp Bizkit의 신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 가 발매 예정인데..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 영상들 에서 나오는 모자는 내가 Fred 형한테 선물한 형수형의 모자인데... 자주쓰고 나오셔서 정말로 좋다 ㅎㅎ

 

내 모자... (뒤에 싸인된 모자는 Fred 형님이 직접 해주신거~)

Fred 형님이 자주 쓰고 다니신다 *^^*

 

 

지난 11월 한국 단독 내한 공연시 미공개 컷!

 

2014 2nd Best of my Life

 

2014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2번째로 정말 뜻깊고 최고의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어떤일이 있었는지 잠시나마 정리 해보겠습니다 ^^ - 돈주고 살수없었던 귀한 추억들...

 

1. Monster Energy - Toyota Big Air Jam [일본 출장] - 2월

(http://djjun.tistory.com/133)

약 2주간의 도쿄 및 삿포르 출장! 미국/일본 몬스터 에너지 직원들과의 교류...

무엇보다 하루 30만원이 넘는 호텔에 혼자 2주간 혼자 있었던....

 

2. 이현도 aka DEUX D.O 형님 - 4월

(http://djjun.tistory.com/135)  

내 학창시절 아이돌이신 듀스 이현도 형님과의 만남 및 형 동생으로 지낼수있었던점...

Living Legend!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주석이 형께 감사~

 

3. Suicidal Tendencies - 7월

(http://djjun.tistory.com/137)

하드코어 펑크, 스케이트 펑크, 트래쉬 메탈의 큰 형님 S.T 의 Mike Muir 형님과의 만남!

이 만남은 내 친구 OP와 몬스터 에너지 미국 본사를 통해 만날수 있었던...

말그대로 이 형님은 진짜 큰 형님 간지! 신사적 그리고 매너남 이었다!

 

4. Deftones & New Found Glory - 8월

(http://djjun.tistory.com/142)

뉴메탈의 산증인이자 감성 코어 일인자!! Deftones와의 만남... 자세한 소식은 위 링크 클릭!

그리고 New Found Glory와의 칠링....

 

5. 도덕 동생들... -9월

Illionaire 동생들과의 만남... 그 중 도끼는 한동안 못만나다 다시 만나게되어 반가웠던 ^^

 

6. Limp Bizkit - 11월

(http://djjun.tistory.com/147)

이건 진짜 말도 안되었던... 미친 존재감...

16 여년 동안 정말 좋아하던 밴드인데 이젠 형 동생으로 지낸다!

 

7. 일본 오사카 방문 - 12월 28일-31일

이따 오후 3시에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나랑 가장 친하다 할수있는 형제들을 만나러....

 

I'm so blessed!!!

 

 제 가족 친구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5년도 함께 멋진 한해들 보내봐요!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1

 

고등학교때 호주에서 'Faith' 뮤비보고 큰 충격을 먹고.... 2000- 2001년경 미국 Brooklyn에 살때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했었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ㅠㅠ

 

이번 'Limp Bizkit'의 내한공연은 Private Curve에서 진행이되었으며 제가 근무하고 있는 'Monster Energy'에서 협찬을 하려고 했으나

'올림픽 홀'측에서 음료 존 및 관객들 상대로 샘플링은 안된다는 확고한 의견 때문에 무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티스트 대기실 + 스탭들이 마실수 있게 하겠다는 점에는 협찬이 가능하여 'Monster Energy'가 함께하게 되었죠.

 

 

영하 1도를 머무른 날씨.. 너무 추었습니다.

 

 

림프 비즈킷 백스테이지 및 프로그램 Sheet.

 

이번 '림프 비즈킷'의 사운드 시스템은 한국 메탈의 큰 형님' Crash' 안흥찬 형님께서 도맡아 주셨습니다.

흥찬 형님도 몬스터 즐겨마신다고 하셔서 저희 직원들에게 시켜 후드 티 및 모자를 증정해 드렸습니다!

'Crash'는 너무 멋있죠!!! ^^

 

 

공연을 기다리는동안 'Limp Bizkit'의 베이스 Sam Rivers 그리고 드러머 John Otto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같이 스모킹 타임! (이 형들도 담배 많이 피우시더라구요 ㅋㅋㅋ)

* 날씨 정말 너무 추웠음

 

 

 

 

 

 

드디어 Limp Bizkit 공연 시작!!!

* 사진은 제 Facebook 친구 최재영씨 사진을 퍼왔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CJY951226

 

즉석 관중 픽업, Ready to go를 부름... ^^

이번 공연에서 저에겐 최고의 파트는 'Boiler'를 불렀다는 점인데.. 림프 비즈킷은 이곡 라이브를 잘 안하는걸로 유명한데...

듣게 되어 짜릿했음 *^^*

말이 필요없는 Faith!!!

관중들 사이로 내려온 프레드 형님 ㅠㅠ

 

Break Stuff

 

Bee Gees- Staying Alive에 맞추어 그루브있게 춤추시는 Fred 형

공연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 되었으며... 그전 저와 'Fred Dust'형님과 함께한 시간은 다음 블로그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2

 

통산 3번째의 만남! 나의 영웅이자 아이콘인 Fred Durst 형님!

이젠 형님이라고 부를수있다!!!

 

Fred Durst of Limp Bizkit

 

Fred 형님과의 만남은 2009년 ETP Fest에서 시작된다!

2009년 ETP 페스트 시작전 백스테이지에서의 칠링!

그후 작년 2013년 'City Break'에서 공연 후에 만남... 이날은 Fred 형님께서 먼저 '행 아웃'하자고 하셨었다 ㅠㅠ

그날 자세한 정보: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 

 

이번 만남은 솔직히 Fred 형님을 만나기 너무 힘들어서 사실상 포기 상태...

그러나 공연전 15분전 갑자기 Fred 형이 2시간만에 대기실에 나와 화장실에가는것을 나도 통로로 걸어가다 만나게 되었다!

(진짜 우연치 않게...)

내가 먼저 안부를 전하자, 프레드형이 알아보신 후 잠시만 기다려라 하고 작은일을 마치러 다녀가는 사이 그의 매니저가 공연 시작 15분전이니 빨리 이야기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였지만...

여기서 대박사건!!!

작은일을 마치신후 나보고 자기 대시실로 가자고 한뒤 그의 대기실에서 약 15분간의 대화 타임이 이어졌다!!!

Fred 형은 내 얼굴 기억하고 있었고 이전 'City Break'에서 공연후 같이 행 아웃한것을 알고있었다... ㅠㅠ 그러면서 그때 전해준 내 MIX CD와 BasementKiller를 들었다고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이게 꿈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ㅠ

 

 우선 내가 들고온 모자에 친히 싸인을 해주시는 Fred옹!

이전 방문에는 싸인을 받지 못하였다 ㅠ (긴장해서 얼굴 불타오르는중)

 내가 이야기하는 걸 유심히 듣는 형! ^^ 저때 뭔 이야기 한지 모르겠음.. ㅠ

 Fred 형님과 같은 신발을 신고있는것을 발견하고 '우어어어엌ㅋㅋ'하시는 형님! ^^

(사실 내가 따라 산거였는데... 미국 사이트 googling하면서 ^^ )

 

사진에선 잘 안나왔지만... Fred 형님의 눈이 참 이뻤다.. 에메랄드 빛갈의 눈!

그의 노래중 'Behing the blue Eye'가 일맥 상통함을 느낌

(참고로 나는 게이/호모가 절대!!! 아님!!!! - 그냥 이뻤다고 ^^ )

 

이런 저런 이야기, 여름에 Suicidal Tendencies와 Deftones와의 칠링 스토리 및 한국 펑크/힙합 씬, 맛집이야기등...

나중에 Fred 형이 내일 자기네 하루 휴일이라고 말씀을 주셔서 혹시시간이 괜찮으시면 내가 서울 'Hot Spot' 에 데려가겠다고 제안했는데... 갑자기 자기 전화번호를 주겠다면 내 아이폰에 번호를 찍어 주셨고 내일 연락하라고 하심!!!

연락처를 받은 이후 공연 구경을 위해 대기실을 나왔다... ^^

그후 공연은 약간 늦은 저녁 8:08분경 시작이되었는데....

 

Stay tuned...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3

 

Limp Bizkit의 일본 투어 하루전 시간이 남아서 이 특별한 날을 저와 함께 보내겠다고 한 약속이 지켜졌습니다.

오후 1:00 부터 08:00까지 함께한 시간들 요약 

 

1. Kaina 압구정 방문

 

Fred 형님께서 한국 Hot Spot을 보고 싶다며 저에게 말씀주셔서 다녀온곳이 압구정 Kaina 매장 방문!!!

Fred 형은 여기서 뉴에라 모자를 구입하셨고 Gabe 매니저형은 헤어 왁스젤을 구입!!! ^^

보통 우리같으면 한 매장에 10분 안팍으로 쇼핑을하는 방면 Fred 형님은 거진 30분동안 매장 구경 및 카시나 직원들이 플레이 하신 'Drake'음악을 따라하며 여유있게 칠링을~~

 

2. 홍대 놀이터 옆 갈매기 식당!!  

 

 

저의 아지트인 홍대로 향한뒤 오후 3시경 약간 늦은 점심 시작!

그래서 인지 '홍대 갈매기살' 고기집에 손님은 저희들 밖에 없었습니다. 이떄 Fred형과 아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죠..

(추후에 만나면 제가 어떤 이야기했는지 알려드릴께요 ^^)

 

식사중 한컷! 아주 엿집 형님처럼 푸근한 이미지의 Fred Durst!

이날 소고기 모듬 세트 및 매운 갈매기 살을 먹었는데... 막창은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는 ^^

 

식사 후 어제 싸인 못 받은 다른 LP 및 CD 싸인 받는중... 정말이지 여러장의 LP 모자 등에 싸인을 받았는데.. 전혀 귀찮아 하시지 않고 쎈쓰있게 각각 다른 글씨와 그림등으로 싸인에 임해주셨다... (완전 감동::)

이자리에 선물로 Thrasher x New Era 선물로 증정해드렸는데... 일본 Knot Fest에서 쓰시고 공연에 임해주셨다.. (또 다른 감동;;)

 

 

다음날 일본 공연때 내가 선물로 준 Thrasher x New Era 모자를 쓰시고 공연에 임하신 Fred 형님!

 

3. Kasina 홍대점

 

 Nike SB 후드티를 구입하신 Fred 형님!

참고로 Fred형의 후드 사이즈는 M입니다 ㅎㅎ

 

Gabe! 저 역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ㅠㅠ

Fred 형이 저 후드티는 Slipknot이 어울린다고 한마디 하심... ^^

 

 

Fred 형님을 위해 모인 국내 Punk Rock 친구들... ^^

Rux, The Strikers, Sunn-Row VJ Hazard & Krave 1

 

4. Coffee Workers 상수

 

Sunn Row가 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쳐다보는중!

분위기 메이커! 땡큐 브라더~ ^^

간지 맨들의 자리... 하지만 이 자리에 여성분이 한명도 (아! 한명있었구나...ㅠㅠ) 없었던게 좀 그러하였뜸 ㅠㅠ

K-Punks are here for legend 'Fred Durst'

저와 함께하는 'BassementKiller'의 프론트 맨 'Sheen 666 AKA 형수형'이 만드신 OG 뉴에라 스냅백을 착용하신 형님!

x간지!!!

 

5. Intercontinetal Hotel

 

* 진짜 날씨 엄청 추웠다... ㅠㅠ

특히 따듯한 LA에서 있다 이런 날씨를 맞이한 Fred형은 너무 춥다고 하셨음...

15년간의 나의 영원한 아이돌과 함께!

 

이 훈남은 Limp Bizkit의 매니저 Gabe형!!! -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 및 호기심이 많았던 분 ^^

이형은 아래 Limp Bizkit의 'Ready to Go'의 주인공 개릭터!

림프 비즈킷 미국 투어 영상으로 만든 뮤비! Featuring Lil Wayne!

 

Fred 형과 헤어질때... 형님은 나한테 두번이나 안아달라고 하셨다...ㅠ

그러면서 같이 자기랑 같이 일하자고 다시한번 말했을때 눈물이 핑돌기도 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쿨하게 '알았다'고 했었는데...

진짜 공연날 과 이날은 하루 종일 긴장해서 얼굴이 완전 부어있고 불타는 하루였음 ;;

 

 

 

LIMP BIZKIT ( 림프 비즈킷) 내한 Part 4

 

이게 말이돼??? (Am I dreaming or whutt???)

나의 아이돌이자 15년동안 그의 패션을 따라해온 나로선 정말 꿈이 아닌듯 싶다!

Limp Bizkit의 프론트 맨인 'Fred Durst'가 내 Twitter 계정을 팔로우 하기 시작...

그의 팔로워수는 150만명이 넘으며 난 그중 한명에 불과하였는데 그가 팔로우 하는 38명중 하나가 된것이다... ㅠㅠ 

그리고 Fred형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리트윗해주시는...  ㅠㅠ

 

<Fred 형님과 함께한 시간 정리>

2014. 11.11 [Wed- Limp Bizkit Live in Seoul]

 

2014.11.12 [Thur- Hang out with locals]

 

2013. 08.17 [Sat -'CityBreak Festival']

 

2009.08.15 [Sat- ETP Festival]

 

 

 

Limp Bizkit 형님들 싸인반 및 뉴에라 모자들...

 

그리고  행복한 고민 중.


진짜 거짓이 아닌 사실로 ‘림프 비즈킷’ 새로운 DJ로 함께하자고 밴드 리더 ‘Fred Durst'에게 이야기를 받았다! 그것도 1-2번이 아니라 작별 인사할 때까지 총 4번동안... 현재 림프의 DJ인 디제이 리썰이 밴드사이의 문제로 탈퇴되었는데 그 빈자리를 채워달라고 하신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내가 어제 프레드옹한테 드린 MIX CD와 내 밴드 ‘Basement Killer'CD를 들어보았고 새로운 DJ가 필요하니 함께하자시는데... 미치겠음... 내가 DJ가 ’림프 비즈킷‘과 잘 어울린다하셨다.

현재 림프 스태프들은 유럽등에서도 픽업되어 미국에 살고있는다는데...

이젠 다시 열심히 DJ 연습 몰두 타임!!!

PS: Fred 형님께서 전화번호를 주셔서 현재 문자 주고 받고 있는 상황!

PS 2: Fred 형님이 보이스 레코딩으로 7분간 보이스 샘플 녹음해주셨음!

"DJ JUN BRING IT ON"

 

 

Limp Bizkit 내한!!!

작년 'City Break'에서 Limp Bizkit과 함께했던 꿈같은 시간들 ㅋㅋㅋㅋ:

http://djjun.tistory.com/entry/LIMP-BIZKIT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림프 비즈킷이 다시 한국에 찾아옵니다!

-공연일시: 2014.11.12(수) 8PM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예매오픈: 2014.10.14(화) 낮 12시
-예매 및 정보: 인터파크 http://goo.gl/dV19Ed

 

Limp Bizkit의 가장 최근 싱글. Endless Slaughter!

총 4가지 파트의 곡이 한곡에 다들어있다!

 

LIMP BIZKIT

 

 

 

나의 모토이자 영웅인 Fred Durst와의 만남!!!

 

2013년 여름은 내 생애 최고의 여름이었다.!!(내 인생 최고의 해는 1999!!!!)

이번 여름은 30여년동안 내 삷을 살면서 인생 최고의 기억을 남게 해준 나날임이 틀림없다!

 

 

 

 

 

 

1. 일본 오사카 최대 Rock DJ PartyFree Again초대! (725-28)

2. Weezer와의 만남 @ Jisan World Rock Festival (82)

3. 나의 영웅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City Break (817)

 

 

 

2009년 Etp Fest때 만났던 Fred Durst!

 

 

7월에 일본 오사카 Free Again이벤트 초청을 시작하여, 8월 초 지산 월드락 페스티벌에서 정말 좋아하는 밴드 Weezer와의 만남, 그리고 내 1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의 모토로 남고 있는 'Limp Bizkit'과 함께한 시간! 특히 프론트 맨인 Fred Durst2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점!

 

솔직히 이번 City Break콘서트 관람은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여러 지인을 통해 티켓을 구해보려 했지만 초대권은 하늘에서 별 따기 만큼 힘들었다. 티켓을 구매 해보려고도 했지만 817City Break의 라인업은 Limp Bizkit을 빼고 그닥 땡기는 라인업이 없어 (Muse는 지난 지산 공연때 봤음) 포기 하게 되었다. Limp Bizkit 공연만 보려고 티켓 (1일권/ 금액은 16만원)을 구매하는건 약간 벅차기도 하였고 림프가 큰 페스티벌 공연시에 단독 콘서트와 다른 1시간정도의 러닝 타임에 대표곡만 부를것이라고 판단하여 구매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Limp Bizkit이 오르기 1시간 전 도프 레코드의 김윤중 사장님께 연락이 왔다! 혹시 이번 City Break 티켓 구했냐고... 티켓은 커녕 집에서 쉬고있다고 전했는데, 마침 사장님께서 티켓을 구하셨다고 알려주셨다!!! 그것도 일반 티켓이 아닌 STAGE PASS!!!! 지금 빨리 올림픽 주 경기장에가서 다운 헬의 Mark형님께 연락하여 티켓을 수령하라고 하셨다!!! 정말로 쇼킹 그 자체였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진정이 안되었지만,.. 전화를 끊은후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tLP들과 내 Mix CDThe Propaganda그리고 Blackout을 챙겨 잠실 주 경기장으로 향했다!!!

 

사장님께서는 주말 극심한 교통 체제로 지하철 이용을 권유 하셨지만, 웬일로 택시를 타고 가면 빠르게 갈수있다고 판단,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택시 기사님께 급한일 때문에 초 고속 스피드로 갈 것을 요청했지만, 택시 기사님 또한 전철을 타는게 더 빠를 것 같기도 하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 성격상 한가지를 물면 끝가지 가는 버릇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가달라고 부탁! 아니 이게 웬걸... 올림픽 주경기장까지 택시로 20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홍대-잠실)

 

 

 

도착 후 Mark 형님께 전화를 하여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Stage Pass를 수령, 본격적인 Limp Bizkit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그때 림프는 Livin it up을 부르고 있었고 공연을 보는 동안 수많은 관중 인파로 인해 Mark형님과 떨어져서 관람하게 되었다. 미친 듯이 림프 음악에 모싱과 샤우팅을 함께 하며 공연속에 빠졌다! ^^

 

 

 

 

 

 

 

 Set List  

Limp Bizkit의 마지막 곡 ‘Break Stuff”을 부를 때 내가 가지고 있던 Stage Pass로 백 스테이지에 향했다! Fred, Wes 그리고 John 형님께서 공연을 끝나고 먼저 나오셨다! 이때 나는 It was fucken awesome show라고 프레드에게 전하니, 프레드 형님께서 주먹 악수를 청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후 내가 오늘 저녁에 뭐할 꺼냐고 물어 보았는데, 땀에 흠뻑 젖은 프레드 형님이 나를 위 아래로 스켄 하시더니 Come n Hang out with us라고 먼저 말씀해 주셨다!!! 이때 진짜 고함을 지를 듯이 좋았지만 겉으로 무덤덤하게 aiight.. kool라고 말하고 림프 형님들과 함께 대기실을 향하게 되었다. 이때 Fred 형님이 나에게 “U got nice shirts”라고 윙크를! ㅎㅎㅎ (림프 셔츠 입고 있었뜸!) 림프 비즈킷의 보드가드 두명, 프레드, 웨스, , 샘 형님들 그리고 내가 함께 걸었고 엘레베이터까지 함께 동승하였다엘레베이터안에서 진짜 꿈꾸는줄 알았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되었고 뭐가 뭔지 잘 모를 정도로 머리가 black out되었다! ㅋㅋㅋ

 

 

 

[Limp Bizkit 대기실]  

 

 

Limp Bizkit과 대기실에 함께하는 동안 그들은 이번 공연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프레드 형님은 마지막 2곡에서 부터 자기 목소리가 가서 좀 아쉽다고 했지만 Wes“It was invincible”라며 최고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비해 John (드러머)은 멤버들이 너는 좀 안 힘들었지?라고 전하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는것을 볼수 있었다! 이와중 John은 담배 피우면서 나에게 담배를 권유하였고 Sam (Bass)은 나에게 물을 전달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때 내가 가지고 있던 Limp Bizkit LP에 싸인 요청을 하였고 Sam 부터 싸인을 해주기 시작, John이 싸인 하는 도중 팬의 잉크가 다 떨어져서 싸인을 포기해야만 했다! 착하게 멤버들이 자신의 매니저들한테 팬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아쉽게도 매직 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ㅜ 또한 멤버들 사이에 ‘Weed’이야기가 나왔었는데이 부분은 생략! ^^

 

 

 

이후 Fred 형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졌고 내가 언제 출국하냐고 물어보니 내일 오전 8시 상하이로 출발한다고 하셨다. 그날 밤에 상하이 ‘Summer Sonic’의 해드라이너로 참석한다고 하셨다. 이번 한국 방문은 짧았지만 재미있었다고 하였고 다음에 기회되면 내가 한국 Local Scene Hot Spot에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내가 들고온 내 Mix CD Fred에게 전하며 ‘It have a Limp Bizkit megamix in it”이라 전하니, 니가 만들었냐고? 굉장히 좋아하셨다! 그리고 CD안에 email 주소 있냐고 자기가 email 보내겠다고 말씀 하였다! 그것도 2번이나… ^^ 옆에서 CD를 받는걸 구경하던 John에게도 내 CD를 선물하였다! ㅎㅎㅎ

 

 

 

그들과 함께한 30분은 진짜 꿈만 같았고 함께 움직일때는 내가 마치 Limp Bizkit의 멤버가 된것 같은 느낌이 주어졌다!!! 정말이지 인생 최고의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생각을 해봐라, 자기 자신이 모토로 여기고 그의 패션, 음악 성향까지 따라하는 사람을 직접 만나고 함께 할수있었다는걸…. 진짜 이것은 말그대로 ‘Dreams come true’였다!!! ….

 

 

 

내년에 그들의 신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 발매된다고 하는데 그때도 한국을 방문 하셨으면 좋겠다!!!

 

 

 

메탈 잡지중 최고인 Kerrang이 주최하는 내년 콘써트 해드라인인 Limp Bizkit!!!

 

-       그들과 작별한후 Mark 형님을 만나러 내려가던중 임환택 만남! ㅋㅋ

-       ‘Muse’ 공연 보면서 계속 Limp Bizkit이랑 있었던 생각만 함

-       그 당시에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지난 후 그때 생각만 하면 입가엔 미소가… *^^*

 

저에게 꿈만 같은 경험을 선사해주신 도프의 김사장님, 다운헬의 Mark형님 그리고 2009년에 Limp Bizkit을 만날수 있게 도움을 준 임환택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표합니다!!!

 

 

2011년 Turkey 인터뷰 중... 상남자 Fred Durst! ㅋㅋㅋ

 

 

LIMP BIZKIT LIVE @ CITY BREAK!!!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Limp Bizkit'이 4년여 만에 한국을 대찾았다... 그들의 라이브는 진짜 소름 끼치고 강력했다!!!

 

 

 

 

이날 관중수는 국내 4 메이저 락 페스티벌 인원을 한자리에 모은것 처럼 많이 왔다고 한다!

림프 멤버들과 함께한 나? ㅋㅋㅋ

나중에 그들과 함께한 진짜 대박 스토리를 전할께요~^^

 

 

 

 

 

 

퍼온 사진들...

그들의 라이브는 진짜 대단하다.. 아래 동영상을 보고도 구리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공연을 즐길줄 모르는 사람이다!

아무리 그들의 음악이 싫다고 해도 그들이 관중들을 이끄는 퍼포먼스와 에너지는 최상급이다!!

 'Thieves & Rollin'

'My Generation'

'Smell like teen sprit'

'Smell Like Teen Sprit, Re-arranged, Killin in the Name"

'Faith & Take a look around'

(2:35 키스 미~라고 하는 여성 관객 주목! ㅋㅋㅋ)

"대한민국"

이날 Limp Bizkit 과 Muse는 팬 서비스차 준비 해온게 좀 대박이었던거 같다...

 

 

 

무대 위에서 본 Fred 형님의 시선!!!

*여러 사진들 및 비디오는 웹 서핑중 찾은것 입니다!

문제시 삭제할께요~

* 이날 아~~주 운좋게 림프 형님들과 공연후 함께 지낼수 있었습니다!!! 꿈만 같은 이야기 곧 포스팅 할께요!

[LIMP BIZKIT]と一緒にした30分! そのうちPosting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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